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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117번째 쪽지!
┗━━━━┛
□ 가을 입니다.
며칠동안 내린 비는 여름을 완전히 몰아내고 가을을 오게 했군요.
반짝 갠 하늘에 구름 한점 없습니다. 높고 파란 가을 하늘을 바라 보노라
면 삶이란 저 하늘처럼 참 단순 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모두다 단순히 받아들임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우리들이 주고받는 사랑과 우정,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햇빛,공기,물... 이 가을 단순한 것들을 깊이 깊이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단순하게 살고 싶습니다. 이것 저것 따
지거나 재보지 않고도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내 생긴 모습,내 있는 형편을 있는 그대로 감사히 받아들이고 즐겁게 살
아가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1995.8.25. 금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117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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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입니다.
며칠동안 내린 비는 여름을 완전히 몰아내고 가을을 오게 했군요.
반짝 갠 하늘에 구름 한점 없습니다. 높고 파란 가을 하늘을 바라 보노라
면 삶이란 저 하늘처럼 참 단순 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모두다 단순히 받아들임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우리들이 주고받는 사랑과 우정,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햇빛,공기,물... 이 가을 단순한 것들을 깊이 깊이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단순하게 살고 싶습니다. 이것 저것 따
지거나 재보지 않고도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내 생긴 모습,내 있는 형편을 있는 그대로 감사히 받아들이고 즐겁게 살
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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