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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그 140번째 쪽지!
□성급한 한국 사람
한국 사람은 성급 합니다.
1분에 걸어가는 걸음 수도 유럽사람보다 15보가 더 많다고 합니다. 바쁘다
바뻐! 하며 정신없이 살아 갑니다.
저녁식사를 하는데도 서양인들은 2~3시간 걸리는 것은 보통인데 우리는 15
분이면 숭늉까지 마시고도 남습니다. 어찌나 급한지 짜장면 한그릇을 먹는
데 평균 5분밖에 안걸린다니... 회사에서 간식으로 국수가 나오는데 보면
한그릇을 먹는데 1분이상 걸리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무엇이 그리 바쁩니까? 그렇게 바쁘게 해서 얻은 것은 무엇 입니까?
오늘은 좀 여유를 갖고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1995.9.16 주일 아침에 좋은이 아빠가 드립니다.
그 140번째 쪽지!
□성급한 한국 사람
한국 사람은 성급 합니다.
1분에 걸어가는 걸음 수도 유럽사람보다 15보가 더 많다고 합니다. 바쁘다
바뻐! 하며 정신없이 살아 갑니다.
저녁식사를 하는데도 서양인들은 2~3시간 걸리는 것은 보통인데 우리는 15
분이면 숭늉까지 마시고도 남습니다. 어찌나 급한지 짜장면 한그릇을 먹는
데 평균 5분밖에 안걸린다니... 회사에서 간식으로 국수가 나오는데 보면
한그릇을 먹는데 1분이상 걸리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무엇이 그리 바쁩니까? 그렇게 바쁘게 해서 얻은 것은 무엇 입니까?
오늘은 좀 여유를 갖고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1995.9.16 주일 아침에 좋은이 아빠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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