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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그 141번째 쪽지!
□구두닦이
빌딩 사이를 열심히 뛰어 다니는 구두닦이 두 명.
그런데 한 구두닦이는 하루에 열 켤레도 겨우 받아 오지만 다른 구두닦이
는 백켤레 이상도 거뜬히 받아 옵니다.
열켤레 구두닦이가 백켤레 구두닦이에게 물었습니다.
"난 사무실에 들어서면 `구두 닦을 거 없어요?' 하는데 너는 뭐라고 하니?"
"난 사무실에 들어서면 '구두 닦을 거 있어요?' 하지"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소서!
1995.9.18 뭔가 기대되는 월요일 아침에 [좋은이 아빠] 드립니다
그 141번째 쪽지!
□구두닦이
빌딩 사이를 열심히 뛰어 다니는 구두닦이 두 명.
그런데 한 구두닦이는 하루에 열 켤레도 겨우 받아 오지만 다른 구두닦이
는 백켤레 이상도 거뜬히 받아 옵니다.
열켤레 구두닦이가 백켤레 구두닦이에게 물었습니다.
"난 사무실에 들어서면 `구두 닦을 거 없어요?' 하는데 너는 뭐라고 하니?"
"난 사무실에 들어서면 '구두 닦을 거 있어요?' 하지"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소서!
1995.9.18 뭔가 기대되는 월요일 아침에 [좋은이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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