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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자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그 157번째 쪽지!
□차 마시기 적당한 때
독서를 하고 피곤을 느꼈을 때
생각이 어수선할 때
전축에 음악을 걸어 놓고
휴일에 집에서 쉬고 있을 때
한밤중에 이야기를 나눌 때
창문이 밝아 책상을 향하여 앉을 때
예배를 마치고 빈 예배당에서
정다운 벗이나 애인이 옆에 있을 때
하늘이 맑고 산들 바람이 불 때
가볍게 소나기가 내리는 날에
성경을 읽기전에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고
조그만 나무다리 아래의 배 안에 있을 때
아이들이 학교에 간 뒤에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잠시 여유를
오늘도 참 좋은날 입니다.
1995.10.4 기분 좋은일이 일어날 것 같은 수요일 아침에 [좋은이 아빠]
그 157번째 쪽지!
□차 마시기 적당한 때
독서를 하고 피곤을 느꼈을 때
생각이 어수선할 때
전축에 음악을 걸어 놓고
휴일에 집에서 쉬고 있을 때
한밤중에 이야기를 나눌 때
창문이 밝아 책상을 향하여 앉을 때
예배를 마치고 빈 예배당에서
정다운 벗이나 애인이 옆에 있을 때
하늘이 맑고 산들 바람이 불 때
가볍게 소나기가 내리는 날에
성경을 읽기전에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고
조그만 나무다리 아래의 배 안에 있을 때
아이들이 학교에 간 뒤에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잠시 여유를
오늘도 참 좋은날 입니다.
1995.10.4 기분 좋은일이 일어날 것 같은 수요일 아침에 [좋은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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