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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그 161번째 쪽지!
□ 땅과 사람과 하나님과 가을
지난 여름,그 땅을 가르는 가뭄과 온 세상을 휩쓴 장마가 땅과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시름을 남기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외면
하지 않으시고 태풍도 비켜가게 하시고 구름도 몰아오시고 찬란한 햇살 더
해 주셔서 이 가을 언듯 부는 싱그런 가을 바람에 황금물결 출렁이는 가을
들판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찬란한 햇살이 길게 늘어지게 하시고 그리고 한아름 곡식을 안은
사람들에게 시름의 흔적위로 불끈 솟는 힘을 느끼며 가벼운 콧노래를 부르
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땅과 사람들과 하나님과 가을은 하나로 어울어져 깊어만 갑니다.
오늘은 주일 교회당에 나가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
1995.10.8 주일 아침에 [좋은이 아빠] 드립니다.
그 161번째 쪽지!
□ 땅과 사람과 하나님과 가을
지난 여름,그 땅을 가르는 가뭄과 온 세상을 휩쓴 장마가 땅과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시름을 남기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외면
하지 않으시고 태풍도 비켜가게 하시고 구름도 몰아오시고 찬란한 햇살 더
해 주셔서 이 가을 언듯 부는 싱그런 가을 바람에 황금물결 출렁이는 가을
들판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찬란한 햇살이 길게 늘어지게 하시고 그리고 한아름 곡식을 안은
사람들에게 시름의 흔적위로 불끈 솟는 힘을 느끼며 가벼운 콧노래를 부르
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땅과 사람들과 하나님과 가을은 하나로 어울어져 깊어만 갑니다.
오늘은 주일 교회당에 나가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
1995.10.8 주일 아침에 [좋은이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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