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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그 162번째 쪽지!
□상속자는 거머리
믿거나 말거나 한가지.
프랑스에 사는 카피텐느 푸레씨는 아주 부유한 실업가 입니다.그런데 사업
을 하면서 사람들의 욕심과 이기주의에 크게 실망을 하곤 하였습니다.특히
그는 상속인들 이 부모의 재산을 노리고 좀더 갖기 위해 싸우고 난리를 치
는것에 환멸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는 피를 빨아먹고 사는 거머리 같은놈들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혹 자신의 자식들도 혹시 그러할까 하여 그는 재산을 차라리`거머리' 에
게 물려주기로 하고 변호사를 선정, 유서를 작성하고 죽을때까지 그 유서
를 변경하지 않았답니다.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성경 누가복음 12;15)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1995.10.9 맑은 하늘에 흰구름 떠가는 월요일 아침에 [좋은이 아빠] 드립
그 162번째 쪽지!
□상속자는 거머리
믿거나 말거나 한가지.
프랑스에 사는 카피텐느 푸레씨는 아주 부유한 실업가 입니다.그런데 사업
을 하면서 사람들의 욕심과 이기주의에 크게 실망을 하곤 하였습니다.특히
그는 상속인들 이 부모의 재산을 노리고 좀더 갖기 위해 싸우고 난리를 치
는것에 환멸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는 피를 빨아먹고 사는 거머리 같은놈들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혹 자신의 자식들도 혹시 그러할까 하여 그는 재산을 차라리`거머리' 에
게 물려주기로 하고 변호사를 선정, 유서를 작성하고 죽을때까지 그 유서
를 변경하지 않았답니다.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성경 누가복음 12;15)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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