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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그 178번째 쪽지!
▨ 비누와 굴비
어머니와 딸이 포장지를 분류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백화점 포장지 한장을 땋한테 건네며 물었습니다.
"무슨 포장지 같니?"
딸이 포장지에 코를 대보며 말했습니다.
"화장비누를 쌌던 포장지인 모양이에요.아직도 향내가 베어 있어요,"
어머니가 같은 포장지 한장을 또 건네주며 물었습니다.
"이건 무엇을 쌌던 포장지 같니?"
딸이 포장지에 코를 대려다 말고 얼굴을 찌뿌리며 말했습니다.
"엄마 아것은 굴비를 쌌던 것 같아요.비린내가 고약해요.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같은 백화점,같은 포장지라도 무엇울 쌌느냐에 따라 다른용도가 되는구나?
너는 지금 어떤 친구곁에 있니?"
그 178번째 쪽지!
▨ 비누와 굴비
어머니와 딸이 포장지를 분류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백화점 포장지 한장을 땋한테 건네며 물었습니다.
"무슨 포장지 같니?"
딸이 포장지에 코를 대보며 말했습니다.
"화장비누를 쌌던 포장지인 모양이에요.아직도 향내가 베어 있어요,"
어머니가 같은 포장지 한장을 또 건네주며 물었습니다.
"이건 무엇을 쌌던 포장지 같니?"
딸이 포장지에 코를 대려다 말고 얼굴을 찌뿌리며 말했습니다.
"엄마 아것은 굴비를 쌌던 것 같아요.비린내가 고약해요.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같은 백화점,같은 포장지라도 무엇울 쌌느냐에 따라 다른용도가 되는구나?
너는 지금 어떤 친구곁에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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