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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그 181번째 쪽지!
▨ 염소들의 이기심
어느 책에서 염소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염소들은 여름엔 서로서
로 엉켜붙어 잠자거나 쉬기를 즐겨하고 겨울이면 한 우리 안인데도 각각
떨어져 있는답니다. 참 이상하지요? 우수한 보온력과 체온을 가진 염소들
은 여름엔 차라리 서로서로 떨어져 있어야 시원할 게고 겨울엔 서로서로
엉겨 붙어 있어야 따뜻할텐데... 염소는 시기와 질투가 많아서 도무지 이
웃이 잘되는 것을 못보는 성격 이랍니다. 그래서 옆 친구가 여름에 시원할
까봐,겨울에 따뜻할까봐 그게 싫어서 하는 행동이랍니다.
자신이 더위에 시달리고 추위에 떨었으면 떨었지,이웃 염소가 좋아하는꼴
은 보기 싫어서 그러는거랍니다.
어째 동물들의 이야기라고 웃어 넘기기엔 우리 인간들의 모습이 너무 부
끄럽지 않나요?
오늘은 남을 위한 배려를 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참 좋은 화요일 아침에 [좋은이 아빠] 드립니다.
그 181번째 쪽지!
▨ 염소들의 이기심
어느 책에서 염소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염소들은 여름엔 서로서
로 엉켜붙어 잠자거나 쉬기를 즐겨하고 겨울이면 한 우리 안인데도 각각
떨어져 있는답니다. 참 이상하지요? 우수한 보온력과 체온을 가진 염소들
은 여름엔 차라리 서로서로 떨어져 있어야 시원할 게고 겨울엔 서로서로
엉겨 붙어 있어야 따뜻할텐데... 염소는 시기와 질투가 많아서 도무지 이
웃이 잘되는 것을 못보는 성격 이랍니다. 그래서 옆 친구가 여름에 시원할
까봐,겨울에 따뜻할까봐 그게 싫어서 하는 행동이랍니다.
자신이 더위에 시달리고 추위에 떨었으면 떨었지,이웃 염소가 좋아하는꼴
은 보기 싫어서 그러는거랍니다.
어째 동물들의 이야기라고 웃어 넘기기엔 우리 인간들의 모습이 너무 부
끄럽지 않나요?
오늘은 남을 위한 배려를 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참 좋은 화요일 아침에 [좋은이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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