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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그 182번째 쪽지!
▨ 규칙대로
어젯밤 안산에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어 건널목을
건너오는데 저쪽에서 오토바이 한대가 멈추지도 않고 휭~하니 앞으로 지나
갑니다... 사람들의 얼굴이 찡그려지는 순간 갑자기 퍽! 하는 소리에 모두
돌아보니 그 난폭한 오토바이 운전수가 골목에서 나오는 자가용을 들이받
고 나뒹궁어져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사람들의 표정이 하나같이 `신호를 어기더니 잘되었다!'고 하는 것 같았
습니다.아무도 달려가 보는이 없이 제 갈길로 가버리는군요.
룰을 어기면 동정도 받지 못하나 봅니다.
││
────▤─┘└────
------▤-→꽝!
────▤┐↑┌───
│↑│
오늘은 교통잘서를 잘 지키는 하루가 되시기를...
참 좋은 수요일 아침에 [좋은이 아빠] 드립니다.
그 182번째 쪽지!
▨ 규칙대로
어젯밤 안산에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어 건널목을
건너오는데 저쪽에서 오토바이 한대가 멈추지도 않고 휭~하니 앞으로 지나
갑니다... 사람들의 얼굴이 찡그려지는 순간 갑자기 퍽! 하는 소리에 모두
돌아보니 그 난폭한 오토바이 운전수가 골목에서 나오는 자가용을 들이받
고 나뒹궁어져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사람들의 표정이 하나같이 `신호를 어기더니 잘되었다!'고 하는 것 같았
습니다.아무도 달려가 보는이 없이 제 갈길로 가버리는군요.
룰을 어기면 동정도 받지 못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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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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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통잘서를 잘 지키는 하루가 되시기를...
참 좋은 수요일 아침에 [좋은이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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