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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그 190번째 쪽지!
▨ 설교 잘하는 목사
어느 교회앞에서 슈퍼마켓을 하는 사람이 새로 부임해 온 목사님이 설
교를 아주 잘 한다고 슈퍼에 물건을 사러오는 사람들에게 소문을 내며 입
이 마르도록 칭찬을 좔좔좔 하는 것 이었어요.
하루는 어떤 손님이 슈퍼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목사님이 그렇게 설교를 잘하셔요?
그럼 지난주 설교의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몰라요. 저는 장사를 하느라 바빠 교회에 다닐 시간이 없습니다."
"아니, 그럼 새로오신 목사님이 설교를 잘 하신다는걸 어찌 압니까?
슈퍼 주인이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새 목사님이 오신후부터 외상값을 아주 잘 갚
아요."
춥다고 움추리지 말고 가슴을 활짝 폅시다!
1995.11.9 꽁꽁 언 목요일 아침에 [좋은이 아빠] 드립니다.
그 190번째 쪽지!
▨ 설교 잘하는 목사
어느 교회앞에서 슈퍼마켓을 하는 사람이 새로 부임해 온 목사님이 설
교를 아주 잘 한다고 슈퍼에 물건을 사러오는 사람들에게 소문을 내며 입
이 마르도록 칭찬을 좔좔좔 하는 것 이었어요.
하루는 어떤 손님이 슈퍼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목사님이 그렇게 설교를 잘하셔요?
그럼 지난주 설교의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몰라요. 저는 장사를 하느라 바빠 교회에 다닐 시간이 없습니다."
"아니, 그럼 새로오신 목사님이 설교를 잘 하신다는걸 어찌 압니까?
슈퍼 주인이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새 목사님이 오신후부터 외상값을 아주 잘 갚
아요."
춥다고 움추리지 말고 가슴을 활짝 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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