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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323번째 쪽지!
┗━━━━┛
□ 요 핑계 조 핑계
다들 그렇게 하는데 뭐
너무 바쁘다보니 잊어버렸군
그렇게 중요한 일같지 않은데 뭐
그건 내 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할 일이군
아무도 내게 일러주는 사람이 없었다네
내가 뭘 일만하지 결정권이 있나
당신이 그렇게 급한지 누가 알았었나
나는 내일로 바빠 지금 시간을 낼수가 없소
그것은 내 소관이 아니다
내게 묻지 말고 높은 사람에게 물어보라
그거 뭐 그렇게 한다고 별 차이 있나
그깐일 뭐 다른이가 하겠지
♡1996.3.29 참 좋은 금요일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323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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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핑계 조 핑계
다들 그렇게 하는데 뭐
너무 바쁘다보니 잊어버렸군
그렇게 중요한 일같지 않은데 뭐
그건 내 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할 일이군
아무도 내게 일러주는 사람이 없었다네
내가 뭘 일만하지 결정권이 있나
당신이 그렇게 급한지 누가 알았었나
나는 내일로 바빠 지금 시간을 낼수가 없소
그것은 내 소관이 아니다
내게 묻지 말고 높은 사람에게 물어보라
그거 뭐 그렇게 한다고 별 차이 있나
그깐일 뭐 다른이가 하겠지
♡1996.3.29 참 좋은 금요일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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