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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어느 원숭이의 항의문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1074 추천 수 0 2002.01.11 14: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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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366번째 쪽지!
      ┗━━━━┛

   □ 어느 원숭이의 항의문

어느 원숭이가 인간들을 향해 하는 말을 들어보라!
"여봐, 너희들은 무슨 근거로 그런 원숭이를 모독하는 말을 하는 거지? 어
떻게 그 나쁜 인간이 우리 고상한 원숭이의 후손이라고  주장 할수 있는거
야? 이는 필시 어느 시러베 인간 녀석이 퍼트린 근거 없는 낭설일 거야! ...
그래 우리 원숭이들 중 부부간에 이혼하고 어린것들을 고아로 만들고 아내
를 때리고 쫓아버린 원숭이가 있는가? 어린아이를 유괴하고 동족을 죽이고
속이는 원숭이가 있는가?
그래 다 그렇다 치더라도, 죽은 조상에게는 해년마다 상다리가 부러지도
록 음식을 차려놓고 절을 하면서 살아있는 부모를 갖다 버리는 신판  고려
장이라는 것이 있다며?  또 만약에 우리가 정말 너네 인간들의 조상이라면
조상을 이렇게 감옥같은 우리에 가둬두고 구경거리를  삼는것이  후손들의
도리인가?
웃기지 말아라...우리 원숭이들 중에는 그런 정신없는 원숭이는 없다.우
리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이 라하는 것은 원숭이에 대한 모독이다...  우리
원숭이의 피속에는 그런 나쁜 피가 흐르지 않는다!
경고하건데 다시한번 원숭이를 모독하면...그때는 우리 원숭이들도...."
♡1996.5월의 마지막날 금요일 아침에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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