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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376번째 쪽지!
┗━━━━┛
□ 맹인과 할머니
맹인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맹인을 찾아와 자원봉사를 하
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빨래를 해 주기도 하고,어떤 사람은 청소를 해 주
기도하고, 그런데 맹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 책을 읽어주는 일이었습니다.
예쁜 아가씨가 와서 낭랑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청년이 와서 유창하게 읽어주기도 했습니다.
맹인의 나이또래인 남자친구가 와서 다정하게 읽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맹인이 가장 기다리는 사람은 한 나이많은 할머니 입니다.
그 할머니는 발음도 어벙하고 몸에서는 냄새도 나고 가끔은 모르는 글짜
가 나오면 건너뛰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맹인은 이 할머니가 책을 읽어주
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할머니는 제 손을 꼬옥 쥐고 책을 읽어주시거든요!"
♡1996.6.10 비오는 월요일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376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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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인과 할머니
맹인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맹인을 찾아와 자원봉사를 하
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빨래를 해 주기도 하고,어떤 사람은 청소를 해 주
기도하고, 그런데 맹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 책을 읽어주는 일이었습니다.
예쁜 아가씨가 와서 낭랑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청년이 와서 유창하게 읽어주기도 했습니다.
맹인의 나이또래인 남자친구가 와서 다정하게 읽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맹인이 가장 기다리는 사람은 한 나이많은 할머니 입니다.
그 할머니는 발음도 어벙하고 몸에서는 냄새도 나고 가끔은 모르는 글짜
가 나오면 건너뛰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맹인은 이 할머니가 책을 읽어주
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할머니는 제 손을 꼬옥 쥐고 책을 읽어주시거든요!"
♡1996.6.10 비오는 월요일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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