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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384번째 쪽지!
┗━━━━┛
□ 꽃 한송이
제 아내는 꽃을 참 좋아합니다. 한아름의 풍성한 꽃다발도 좋지만 단촐
하게 장미 한송이, 백합 한송이,후레지아 한줄기...컵에 꽂아 부엌이며 텔
레비젼 위에 올려놓기를 좋아합니다.
밋밋한 환경보다 한송이일지라도 꽃이 있는 모습은 한결 여유를 줍니다.
꽃은 좋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꽃향기는 역겨운 냄새를 덮어 줍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도 꽃같이 예쁠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꽃을 꽂는 손길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모든것을 사랑할것 같습니다.
꽃은 무엇과도 아름답게 조화를 이룹니다.
식탁의 꽃운 식욕을 돋구어 줍니다.
병상의 꽃은 환자에게 용기를 줍니다.
신부의 손에 들린 꽃은 행복 그자체입니다.
책상위나,부엌의 싱크대위,한적한 곳에, 뭔가 빈듯한 공간에 오늘은 꽃 한
송이 꽂아보세요.
♡1996.6.18 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384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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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한송이
제 아내는 꽃을 참 좋아합니다. 한아름의 풍성한 꽃다발도 좋지만 단촐
하게 장미 한송이, 백합 한송이,후레지아 한줄기...컵에 꽂아 부엌이며 텔
레비젼 위에 올려놓기를 좋아합니다.
밋밋한 환경보다 한송이일지라도 꽃이 있는 모습은 한결 여유를 줍니다.
꽃은 좋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꽃향기는 역겨운 냄새를 덮어 줍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도 꽃같이 예쁠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꽃을 꽂는 손길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모든것을 사랑할것 같습니다.
꽃은 무엇과도 아름답게 조화를 이룹니다.
식탁의 꽃운 식욕을 돋구어 줍니다.
병상의 꽃은 환자에게 용기를 줍니다.
신부의 손에 들린 꽃은 행복 그자체입니다.
책상위나,부엌의 싱크대위,한적한 곳에, 뭔가 빈듯한 공간에 오늘은 꽃 한
송이 꽂아보세요.
♡1996.6.18 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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