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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387번째 쪽지!
┗━━━━┛
□ 이땅의 아내들이어! 이런 여자가 되어다오
이런 아내는 나를 편안하게 해준다.
내가 2분을 말하면 1분만 대꾸하고 나의 말을 들어준다.
아내는 나에게 가끔 사랑을 고백한다.
아내는 나에게 항상 최대의 예의를 갖춰 대해준다.
아내는 항상 변함없이 그자리에 있어준다.
아내는 남편의 사소한 일들은 무시해준다.
아내는 해묵은 문제들을 들춰내지 않는다.
아내는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한다.
아내는 항상 나를 보고 해맑은 표정을 지어준다.
아내는 나의 힘의 원천이다.
이땅의 아내들이여! 남편들이 이렇게 고백하게 해주오! 남편들이 먼저
무얼 해주면 나도 그렇게 한다는 생각 말고 먼저 여자의 본성인 모정을 발
휘해 주오. ---세상일에 지친 남편
♡1996.6.21 금요일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387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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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땅의 아내들이어! 이런 여자가 되어다오
이런 아내는 나를 편안하게 해준다.
내가 2분을 말하면 1분만 대꾸하고 나의 말을 들어준다.
아내는 나에게 가끔 사랑을 고백한다.
아내는 나에게 항상 최대의 예의를 갖춰 대해준다.
아내는 항상 변함없이 그자리에 있어준다.
아내는 남편의 사소한 일들은 무시해준다.
아내는 해묵은 문제들을 들춰내지 않는다.
아내는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한다.
아내는 항상 나를 보고 해맑은 표정을 지어준다.
아내는 나의 힘의 원천이다.
이땅의 아내들이여! 남편들이 이렇게 고백하게 해주오! 남편들이 먼저
무얼 해주면 나도 그렇게 한다는 생각 말고 먼저 여자의 본성인 모정을 발
휘해 주오. ---세상일에 지친 남편
♡1996.6.21 금요일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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