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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389번째 쪽지!
┗━━━━┛
□ 그럼에도 불구하고
멕시코의 어느 도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유명한 조각상이 하나
세워져 있답니다. 조각상을 만든 사람은 오른팔이 없는 지저스 가르샤도
라는 사람인데, 조각상을 반쯤 만들었을때 사고가 났습니다. 미완성의 작
품과 오른팔을 번갈아 바라보며 실의에 빠져있던 그는 작품을 기어히 완성
시키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왼손으로 조각하는 법을 열심히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마침내 왼손으로 조각상을 완성시켰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이 이 훌륭한
조각품을 감정한 결과 오른 손으로 만든 부분보다 나중에 왼손으로 만든
부분이 훨씬 더 정교하고 아름답고 우수하게 조각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지저스 가르샤도의 용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은
이 조각상을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이름을 붙여 부르게 되었다는 것입
니다.
♡1996.6.23 아름다운 주일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389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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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불구하고
멕시코의 어느 도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유명한 조각상이 하나
세워져 있답니다. 조각상을 만든 사람은 오른팔이 없는 지저스 가르샤도
라는 사람인데, 조각상을 반쯤 만들었을때 사고가 났습니다. 미완성의 작
품과 오른팔을 번갈아 바라보며 실의에 빠져있던 그는 작품을 기어히 완성
시키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왼손으로 조각하는 법을 열심히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마침내 왼손으로 조각상을 완성시켰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이 이 훌륭한
조각품을 감정한 결과 오른 손으로 만든 부분보다 나중에 왼손으로 만든
부분이 훨씬 더 정교하고 아름답고 우수하게 조각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지저스 가르샤도의 용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은
이 조각상을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이름을 붙여 부르게 되었다는 것입
니다.
♡1996.6.23 아름다운 주일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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