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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390번째 쪽지!
┗━━━━┛
□ 쓰레기 버리기
집안에 쓰레기를 차곡차곡 쌓아두는 사람도 있나요? 쓰레기는 조금만 시
간이 지나도 부패하고 냄새나고 파리가 끓기 때문에 누구나 얼른 내다버립
니다.그러나 눈에 보이는 쓰레기는 손대기도 싫어하면서 눈에 안보이는 쓰
레기는 절때로 안버리고 오래오래 집안 구석구석 쌓아두는 집이 많습니다.
가족간에 서로 미워하는 미움이라는 쓰레기, 서로 의심하는 의심이라는
쓰레기, 차별의 쓰레기, 무시의 쓰레기, 무관심의 쓰레기,거짓말의 쓰레기,
욕설의 쓰레기,무책임의 쓰레기...이런 눈에 안보이는 쓰레기를 어서 가져
다 버리세요. 분리수거 할 필요도 없습니다. 얼른 몽땅 싸 담아 가져다 불
질러 버리세요..
♡1996.6.24 새출발하는 월요일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390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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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버리기
집안에 쓰레기를 차곡차곡 쌓아두는 사람도 있나요? 쓰레기는 조금만 시
간이 지나도 부패하고 냄새나고 파리가 끓기 때문에 누구나 얼른 내다버립
니다.그러나 눈에 보이는 쓰레기는 손대기도 싫어하면서 눈에 안보이는 쓰
레기는 절때로 안버리고 오래오래 집안 구석구석 쌓아두는 집이 많습니다.
가족간에 서로 미워하는 미움이라는 쓰레기, 서로 의심하는 의심이라는
쓰레기, 차별의 쓰레기, 무시의 쓰레기, 무관심의 쓰레기,거짓말의 쓰레기,
욕설의 쓰레기,무책임의 쓰레기...이런 눈에 안보이는 쓰레기를 어서 가져
다 버리세요. 분리수거 할 필요도 없습니다. 얼른 몽땅 싸 담아 가져다 불
질러 버리세요..
♡1996.6.24 새출발하는 월요일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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