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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누가 지금 나이탓, 환경탓을 하는가!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1228 추천 수 0 2002.01.24 15: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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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434번째 쪽지!
      ┗━━━━┛

     □ 누가 지금 나이탓, 환경탓을 하는가!

ㅁㅣ켈란젤로는 71살에 시스틴성당 건축의 감독이 되었습니다.
엘링턴 공작은 66살때 퓰리처상을 받았습니다.
그랜스 모스는 71살에 비로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파블로 카잘스는 85살까지 백악관에서 연주했습니다.
수잔 안토니는 80살까지 여성참정권협회장을 지냈습니다.
호머는 장님으로서 위대한 작품 오디세이와 일리어드를 남겼습니다.
베토벤은 귀머거리였지만 주옥같은 심포니를 남겼습니다.
세르반데스는 전쟁터에서 왼쪽팔을 일은 상이군경이었습니다.
헬렌켈러는 볼수도 들을수도 업었지만 최고 인기강사,저자였습니다.
플렝클린 루즈벨트는 소아마비였지만 훌륭한 정치를 한 미국 대통령이었습
니다.        
1996.10.30 고즈넉한  수요일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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