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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447번째 쪽지!
┗━━━━┛
□ 비결
친구들의 시인으로 알려진 용혜원 목사님(시집, 네가 내 가슴에 없는 날
은,그대곁에 있을수만 있다면,한잔의 커피가 있는 풍경 등등) 은 쉬우면서
도 편안한 글이나 시를 많이 쓰신분입니다.
수도꼭지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맘만 먹으면 무슨 글이든 줄줄 쓰
실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기까지 수천권의 시집과 수필집을 탐독하는
시절이 있었답니다.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은 그의 연설과 함께 매끈하고 미려한 글을 썼던
명 문장가였습니다. 그가 그렇게 조리있는 연설과 글을 쓸 수 있었던것은
책을 좋아하는 아버지 덕분에 집에 서재가 있었던 때문이랍니다. 수천권의
책이 꽂혀있는 아버지의 서재에서 이책 저책 많은 책을 유년시절부터 접할
수 있었던것이 그에게는 행운이었습니다.
나무의 잎사귀와 꽃은 해마다 피어나고 집니다.그러나 나무의 줄기와 뿌
리는 해가 바뀌어도 그대로 입니다. 많은 독서는 나무의 줄기나 뿌리와 같
아서 해가 가도 변하지 않고 그사람의 중심 힘이 되어줍니다.
잎만 무성한 나무는 힘이 없어서 바람이 불면 넘어지고 맙니다. 좋은책,
양서를 많이 읽어서 마음을 살찌우는 이 가을이 되었으면...
1996.11.12 책을 들고 출근합시다.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447번째 쪽지!
┗━━━━┛
□ 비결
친구들의 시인으로 알려진 용혜원 목사님(시집, 네가 내 가슴에 없는 날
은,그대곁에 있을수만 있다면,한잔의 커피가 있는 풍경 등등) 은 쉬우면서
도 편안한 글이나 시를 많이 쓰신분입니다.
수도꼭지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맘만 먹으면 무슨 글이든 줄줄 쓰
실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기까지 수천권의 시집과 수필집을 탐독하는
시절이 있었답니다.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은 그의 연설과 함께 매끈하고 미려한 글을 썼던
명 문장가였습니다. 그가 그렇게 조리있는 연설과 글을 쓸 수 있었던것은
책을 좋아하는 아버지 덕분에 집에 서재가 있었던 때문이랍니다. 수천권의
책이 꽂혀있는 아버지의 서재에서 이책 저책 많은 책을 유년시절부터 접할
수 있었던것이 그에게는 행운이었습니다.
나무의 잎사귀와 꽃은 해마다 피어나고 집니다.그러나 나무의 줄기와 뿌
리는 해가 바뀌어도 그대로 입니다. 많은 독서는 나무의 줄기나 뿌리와 같
아서 해가 가도 변하지 않고 그사람의 중심 힘이 되어줍니다.
잎만 무성한 나무는 힘이 없어서 바람이 불면 넘어지고 맙니다. 좋은책,
양서를 많이 읽어서 마음을 살찌우는 이 가을이 되었으면...
1996.11.12 책을 들고 출근합시다.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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