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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456번째 쪽지!
┗━━━━┛
□ 설탕같은 칭찬 한마디
오늘아침 저는 설탕같은 아주 작은 칭찬 한마디를 들었습니다.그래서 나
의 오늘 하루는 설탕을 친 것 처럼 달콤했습니다.출근길에 자주보는 한 동
료가 오늘 저를 보더니 자기는
`아침에 너를 보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고 말하더군요.
이제부터 저는 그 사람을 볼 때마다 기분이 상쾌해 질 것만 같습니다.
작은 칭찬 한마디로 하루가 훨씬 즐거워졌습니다.조금의 설탕으로 죽이 달
콤하게 되듯이 말입니다. --고운선 수필집 <그리운친구에게> 중에서
...좋은 글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그냥 넘기기엔 너무 아쉬운 그런 글귀
가 있으면 메모를 해 놓고 가끔 읽어 보세요.
1996.11.21 목요일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456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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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탕같은 칭찬 한마디
오늘아침 저는 설탕같은 아주 작은 칭찬 한마디를 들었습니다.그래서 나
의 오늘 하루는 설탕을 친 것 처럼 달콤했습니다.출근길에 자주보는 한 동
료가 오늘 저를 보더니 자기는
`아침에 너를 보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고 말하더군요.
이제부터 저는 그 사람을 볼 때마다 기분이 상쾌해 질 것만 같습니다.
작은 칭찬 한마디로 하루가 훨씬 즐거워졌습니다.조금의 설탕으로 죽이 달
콤하게 되듯이 말입니다. --고운선 수필집 <그리운친구에게> 중에서
...좋은 글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그냥 넘기기엔 너무 아쉬운 그런 글귀
가 있으면 메모를 해 놓고 가끔 읽어 보세요.
1996.11.21 목요일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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