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473번째 쪽지!
┗━━━━┛
□ 어떤일에 빠진다는 것
문시몬이는 올해 4살인 남자 아이 입니다. 지난 여름 비가 많이 와서 집
앞 작은 개천물이 넘칠때 어떤일이 있었는지 아십니까.어른들은 비가 많이
와서 안절부절 걱정을 하고 있는데 동네 아이들은 개천가에 몰려나와 큰
물에 떠내려가는 것들을 바라보며 좋아라 환호성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주변에 있는것들을 집어던지기 시작 합니다. 나중에는 주변에
던질것이 아무것도 없어지자 한 아이는 집으로 들어가 자기 장난감을 바구
니에 몽땅 담아와 던졌습니다.그래도 던질것이 바닥나자 신고있던 신발까
지 벗어서 큰 물 되어 흘러가는 개천에 던져놓고는 동동 떠내려가는 모습
을 보고 좋아라 박수를 치며 깔깔댄 것입니다.
시몬이 엄마가 시몬이의 신발이 없어진것을 발견하고 찾아내면서 시몬이
에게 자백받은 이야기랍니다.아마도 놀이에 집중하다보니 엄마에게 혼난다
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어떤 일에 집중하여 빠진다는것! 그것이 때로는 어려움을 주기도 하지만
무슨일이든지 한가지 일에 집중적으로 빠지면 그 속에서 놀라운 기쁨을 맛
볼수 있습니다.
1996.12.11 포근한 수요일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473번째 쪽지!
┗━━━━┛
□ 어떤일에 빠진다는 것
문시몬이는 올해 4살인 남자 아이 입니다. 지난 여름 비가 많이 와서 집
앞 작은 개천물이 넘칠때 어떤일이 있었는지 아십니까.어른들은 비가 많이
와서 안절부절 걱정을 하고 있는데 동네 아이들은 개천가에 몰려나와 큰
물에 떠내려가는 것들을 바라보며 좋아라 환호성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주변에 있는것들을 집어던지기 시작 합니다. 나중에는 주변에
던질것이 아무것도 없어지자 한 아이는 집으로 들어가 자기 장난감을 바구
니에 몽땅 담아와 던졌습니다.그래도 던질것이 바닥나자 신고있던 신발까
지 벗어서 큰 물 되어 흘러가는 개천에 던져놓고는 동동 떠내려가는 모습
을 보고 좋아라 박수를 치며 깔깔댄 것입니다.
시몬이 엄마가 시몬이의 신발이 없어진것을 발견하고 찾아내면서 시몬이
에게 자백받은 이야기랍니다.아마도 놀이에 집중하다보니 엄마에게 혼난다
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어떤 일에 집중하여 빠진다는것! 그것이 때로는 어려움을 주기도 하지만
무슨일이든지 한가지 일에 집중적으로 빠지면 그 속에서 놀라운 기쁨을 맛
볼수 있습니다.
1996.12.11 포근한 수요일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첫 페이지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