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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9원을 1960년 굴리면?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1622 추천 수 0 2002.01.24 16: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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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493번째 쪽지!
      ┗━━━━┛

      □ 9원을 1960년 굴리면?

"할머니!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으세요"
" 메라고? 9원? 떽! 10원 줘도 나는 안가질꺼여~"
  예수님이 태어난 해를 1년으로 해서 올해가 1997년째이고 전 세계의  모
든나라가 이 예수님의 나이를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이 지금부터 약 1965년전에(예수님의 생애30을 1997에서 빼면 1965가 나옴)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서 구원을 주신다고 약속하신 사실이 성경에 선
명하게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0원짜리 동전이 귀하여 이제는 10원은 돈도 아니게  되었
지만 10원도 아닌 9원의 가치는 알고보면 `천하'를 사고도 남는 엄청난 돈
임을 이제 증명해 보여드리겠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지금부터 1960년전에  믿는사람에게
선물로 주시기 위해 `천국은행'에 저축해 놓은 9원을 찾을수 있습니다. 연
리 8%의 복리로 장기저축을 해 놓은 9원이 해년마다 이자에 이자가 붙어
1960년이 지난 올해 얼마가 되었는지 아십니까? 자그마치 1자 뒤에 동그라
미가 70개나 붙은 거금이 되었습니다.
  이 정도의 돈이면 한돈에 4만원하는 금(金)을 지구 무개만큼 살 수 있는
액수이니 어마어마 하지요? 예수님이 `천하보다도 더 귀한 한 영혼~" 이라
고 하신것은 아마도 9원을 천국은행에 입금하시면서 말씀하신것 같아요.
1997.1.5 새해 첫주일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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