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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502번째 쪽지!
□ 손가락질을 합시다!!
지난 12일 저녁 방영된 MBC 이경규의 몰래 카메라 보셨습니까?
이경규씨는 건널목에서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차들이 정확히 멈춰서는 지 카메라를 숨겨 몰래 촬영했습니다. 한 방향 4차선 도로에서 4대의 차가 동시에 정지선과 신호를 지킬 경우 4대의 대형 냉장고를 선물하려고 준비하고 새벽 5시부터 그날 오후 5시까지 12시간 동안 숨어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단 한번도 4대의 차가 동시에 정지선과 신호를 지키는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우리 나라 차량 운전자들의 무질서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참으로 한심스럽고 부끄러운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파란 불이 들어오면 당당하게 건너가야 할 횡단보도가 어느 틈엔가 파란 불도 안심을 못하고 좌우를 두리번거리며 차들 사이를 요리조리 곡예 하듯 빠져나가게 되고 말았습니다.
신호등과 차선은 우리끼리 지키기로한 최소한의 약속입니다. 그렇게 한발 더 나온다고 더 빨리 갈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아무렇지도 않게 약속을 어깁니까?
그래서 한가지 제안을 합니다. 앞으로 횡단보도를 건널 때 정지선을 넘어온 차를 향해 손가락질을 합시다!!
운전자의 양심을 향해 손가락질을 합시다!!
목소리가 큰 사람은 손가락질을 하면서 `딱지!!' 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십시오! `위반' '빠떼루' 해도 되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손가락질 운동을 벌입시다!! 도저히 창피해서 이거, 정말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그 502번째 쪽지!
□ 손가락질을 합시다!!
지난 12일 저녁 방영된 MBC 이경규의 몰래 카메라 보셨습니까?
이경규씨는 건널목에서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차들이 정확히 멈춰서는 지 카메라를 숨겨 몰래 촬영했습니다. 한 방향 4차선 도로에서 4대의 차가 동시에 정지선과 신호를 지킬 경우 4대의 대형 냉장고를 선물하려고 준비하고 새벽 5시부터 그날 오후 5시까지 12시간 동안 숨어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단 한번도 4대의 차가 동시에 정지선과 신호를 지키는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우리 나라 차량 운전자들의 무질서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참으로 한심스럽고 부끄러운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파란 불이 들어오면 당당하게 건너가야 할 횡단보도가 어느 틈엔가 파란 불도 안심을 못하고 좌우를 두리번거리며 차들 사이를 요리조리 곡예 하듯 빠져나가게 되고 말았습니다.
신호등과 차선은 우리끼리 지키기로한 최소한의 약속입니다. 그렇게 한발 더 나온다고 더 빨리 갈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아무렇지도 않게 약속을 어깁니까?
그래서 한가지 제안을 합니다. 앞으로 횡단보도를 건널 때 정지선을 넘어온 차를 향해 손가락질을 합시다!!
운전자의 양심을 향해 손가락질을 합시다!!
목소리가 큰 사람은 손가락질을 하면서 `딱지!!' 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십시오! `위반' '빠떼루' 해도 되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손가락질 운동을 벌입시다!! 도저히 창피해서 이거, 정말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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