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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560번째 쪽지!
□ 감동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기쁜 일이 생기면 어린아이처럼 기뻐하고
슬픈 일이 생기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슬퍼하고
가슴에 늘 파도가 철썩거리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말 한마디에도 메아리처럼 마음이 울리고
누군가 잡아주는 손길 하나에도 따뜻한 온돌방 아랫목에 차가운 손을 집어 넣었을 때처럼 감격하며
저녁놀을 바라보면서 한참씩 그냥 서있고 싶습니다.
길가의 개나리 진달래를 바라보면서 감탄사를 연발하고
차안에서 양보 받는 자리에도 감사해서 어쩔 줄 몰라하고
길거리의 아픈 이들의 깡통 앞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싶습니다.
가슴이 메마르고 감동이 없는 이 식빵 같은 세상에서
이 무덤덤하고 삭막한 도시의 사막에서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모두 어수룩한 놈이라고 그렇게 해서는 이 경쟁사회에서 도태되고 낙오되고 손해본다고 손가락질을 해도 그래도 저는 쉽게 감동하고 감격하는 마음이 부드러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560번째 쪽지!
□ 감동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기쁜 일이 생기면 어린아이처럼 기뻐하고
슬픈 일이 생기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슬퍼하고
가슴에 늘 파도가 철썩거리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말 한마디에도 메아리처럼 마음이 울리고
누군가 잡아주는 손길 하나에도 따뜻한 온돌방 아랫목에 차가운 손을 집어 넣었을 때처럼 감격하며
저녁놀을 바라보면서 한참씩 그냥 서있고 싶습니다.
길가의 개나리 진달래를 바라보면서 감탄사를 연발하고
차안에서 양보 받는 자리에도 감사해서 어쩔 줄 몰라하고
길거리의 아픈 이들의 깡통 앞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싶습니다.
가슴이 메마르고 감동이 없는 이 식빵 같은 세상에서
이 무덤덤하고 삭막한 도시의 사막에서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모두 어수룩한 놈이라고 그렇게 해서는 이 경쟁사회에서 도태되고 낙오되고 손해본다고 손가락질을 해도 그래도 저는 쉽게 감동하고 감격하는 마음이 부드러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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