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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567번째 쪽지!
□ 여자와 코끼리는 더듬어도 모른다!
어느 날 장님 셋이 코끼리를 더듬더듬 만져보고 말했습니다.
다리를 만져본 장님 "이것은 분명 딱딱한 나무야!"
등을 만져본 장님 "넓쩍한것이 필경 바위 같군!"
코를 만져본 장님 "아니, 아니, 요건 주름이 있는 커다란 호스가 분명해!" 그래서 `장님 코끼리 더듬듯 한다'라는 속담이 생겼다던가.
남자들은 여자를 더듬고 싶어하지만 더듬어도 더듬어도 평생을 더듬어도 모를 것이 여자이니 남자는 다 장님이 아니고 무엇이랴. 로케트가 날고 화성을 탐사하는 이 번개같이 빠른 시대에
지구의 한 모퉁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참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나라가 아닐 수 없구나.
신문을 보면 속고 속이고 또 속고 속이는 이야기로 가득. 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모르겠네. 어떤 이는 신문의 50%만 믿고 50%는 그 이면에 숨어있는 의도를 장님 코끼리 더듬듯 더듬어 보아야 한다고 한다.(지금이 유신시대도 아닌데)
아, 이 나라에서 더듬어도 더듬어도 모를 일이 어찌 코끼리와 여자 더듬는 일 뿐일까?
♣♣그 567번째 쪽지!
□ 여자와 코끼리는 더듬어도 모른다!
어느 날 장님 셋이 코끼리를 더듬더듬 만져보고 말했습니다.
다리를 만져본 장님 "이것은 분명 딱딱한 나무야!"
등을 만져본 장님 "넓쩍한것이 필경 바위 같군!"
코를 만져본 장님 "아니, 아니, 요건 주름이 있는 커다란 호스가 분명해!" 그래서 `장님 코끼리 더듬듯 한다'라는 속담이 생겼다던가.
남자들은 여자를 더듬고 싶어하지만 더듬어도 더듬어도 평생을 더듬어도 모를 것이 여자이니 남자는 다 장님이 아니고 무엇이랴. 로케트가 날고 화성을 탐사하는 이 번개같이 빠른 시대에
지구의 한 모퉁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참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나라가 아닐 수 없구나.
신문을 보면 속고 속이고 또 속고 속이는 이야기로 가득. 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모르겠네. 어떤 이는 신문의 50%만 믿고 50%는 그 이면에 숨어있는 의도를 장님 코끼리 더듬듯 더듬어 보아야 한다고 한다.(지금이 유신시대도 아닌데)
아, 이 나라에서 더듬어도 더듬어도 모를 일이 어찌 코끼리와 여자 더듬는 일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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