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혹시 개똥 필요하신 분 연락하세요.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1072 추천 수 0 2002.01.31 13:24:3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574번째 쪽지!

□ 혹시 개똥 필요하신 분 연락하세요.

저는 항공기 엔진 부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일합니다. 정밀주조 기술이 뛰어나 생산품을 거의 일본 미국에 수출하지요. 가끔 골프채 대가리나 권총 부속품을 주조하기도 합니다.
우리 회사의 수위실 옆에는 10년도 더 된 누렁 똥개 한 마리가
묶여있습니다. 송아지만 해서 보기만 해도 겁이 납니다. 그러나
걱정 마세요. 아주 멍청한 개니까요.
그런데 가끔 깨끗한 공장의 작업장에 웬 개 똥?
멍청이를 풀어 끌고 다닐 수 있는 권한을 가지신 분은 오직 한사람. 모두 퇴근하고 난 텅 빈 공장 안을 사장님이 개를 끌고 순찰을 돈답니다. 그리고는 꼭 그 흔적으로 개똥을 남겨놓습니다.(거, 참..쩝!)
" 내가 이렇게 돌아다니며 보니까 청소, 정리정돈을 잘해야 돼!" 하는 의미라나요. 어떤 이는 사장님의 이런 행동을 `가진 자의 만용'이라고 표현하데요.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속담도 있는데 혹, 개똥 필요 하신 분은 언제라도 연락주세요. 저희 공장에 개똥이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저희 공장 개똥의 특징은 `아주 더럽다' 입니다.
어떤 이는 이런 글을 쓰는 저의 행동을 `없는 자의 반항'
이라고 표현하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5 햇볕같은이야기1 국회의원과 거지 최용우 2002-01-31 1271
» 햇볕같은이야기1 혹시 개똥 필요하신 분 연락하세요. 최용우 2002-01-31 1072
573 햇볕같은이야기1 큰불이 났습니다. 최용우 2002-01-31 1164
572 햇볕같은이야기1 믿음직한 사람 최용우 2002-01-31 1341
571 햇볕같은이야기1 이쑤시개처럼 날씬한 다이어트 방법 최용우 2002-01-31 1435
570 햇볕같은이야기1 앞으로 술광고를 금지시킨다! 최용우 2002-01-31 1343
569 햇볕같은이야기1 쓰레기통이 필요 없는 하나님 최용우 2002-01-31 1061
568 햇볕같은이야기1 떡해먹고 방귀 끼고 최용우 2002-01-31 1315
567 햇볕같은이야기1 여자와 코끼리는 더듬어도 모른다! 최용우 2002-01-31 1288
566 햇볕같은이야기1 기가 막힌 새치기 방법 일곱 가지! [1] 최용우 2002-01-31 1126
565 햇볕같은이야기1 신혼 첫날밤 무릎이 까진 이유 최용우 2002-01-31 2148
564 햇볕같은이야기1 여자들이 뿅가는 남자 스타일 최용우 2002-01-31 1995
563 햇볕같은이야기1 심형래가 우리를 속여? 최용우 2002-01-31 1012
562 햇볕같은이야기1 여자를 황홀하게 만드는 방법 최용우 2002-01-31 2272
561 햇볕같은이야기1 모선절대감정 최용우 2002-01-31 1013
560 햇볕같은이야기1 감동 최용우 2002-01-31 1137
559 햇볕같은이야기1 나는 몇점짜리 아버지인가? 최용우 2002-01-31 1092
558 햇볕같은이야기1 형님콩 아우콩 최용우 2002-01-31 1195
557 햇볕같은이야기1 행복한 집 최용우 2002-01-31 1189
556 햇볕같은이야기1 봄볕 최용우 2002-01-31 1113
555 햇볕같은이야기1 누가 했나? 최용우 2002-01-31 869
554 햇볕같은이야기1 늑대 최용우 2002-01-31 1070
553 햇볕같은이야기1 가난한 사람이 행복하다. 최용우 2002-01-31 1236
552 햇볕같은이야기1 이렇게 웃긴 이야기가... 최용우 2002-01-31 1331
551 햇볕같은이야기1 기가막힌 일! 최용우 2002-01-31 1199
550 햇볕같은이야기1 나의 장래 희망은 도둑 최용우 2002-01-31 1522
549 햇볕같은이야기1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최용우 2002-01-31 1003
548 햇볕같은이야기1 강(川)과 초가집 최용우 2002-01-31 1162
547 햇볕같은이야기1 이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것은? 최용우 2002-01-31 2358
546 햇볕같은이야기1 음식 먹는옷 최용우 2002-01-31 1419
545 햇볕같은이야기1 새사람 되기 최용우 2002-01-31 1223
544 햇볕같은이야기1 놀라운 이것! 최용우 2002-01-31 1067
543 햇볕같은이야기1 썩지도 않는 똥 최용우 2002-01-31 1166
542 햇볕같은이야기1 굴뚝 꼭대기에서 물구나무서기 최용우 2002-01-31 998
541 햇볕같은이야기1 흙탕물과 꽃 최용우 2002-01-29 144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