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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576번째 쪽지!
□ 근조! 뜸뿌기는 떠났다.
새는 가장 환경에 민감한 동물입니다. 공기가 오염되거나 물이 더럽혀지면 가장먼저 정든 그곳을 떠나거나 죽게되는것이 새입니다. 그래서 새가 없는곳은 사람이 살만한 동네가 못됩니다.
근조! 우리 나라에만 있는 천연기념물 크낙새는 1993.11월 이후에, 오빠생각으로 유명한 `뜸뿍 뜸뿍' 뜸뿌기는 1990년 이후에
따옥 따옥 노래하는 멋쟁이 따오기는 1973년 휴전선에서 마지막으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청포장사 울린 방울새, 흥부에게 박씨를 물어다 준 제비, 재잘재잘 참새 떼도 그 숫자가 엄청나게 줄어들어 이대로 가다간 몇 년후면 동물원에서나 그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모른답니다.
도요새,백조,논병아리,개배니,고니,청둥오리들이 하나둘 이 땅을
떠나 어디론가 해외도피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농촌에서는 초가지붕이 사라져 제비들이 집지을곳이 없습니다. 대문 위나 가로등 아래 집을 지었다가 알이 계란처럼 익어버리기 일수이고 겨우 부화한다해도 밤에 전등의 열기에 통닭처럼 익어버리기 일쑤랍니다.
우리는 우리 곁을 떠나가는 새들에 대해 너무도 무심합니다. 그 무심함만큼 우리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서서히...
♣♣그 576번째 쪽지!
□ 근조! 뜸뿌기는 떠났다.
새는 가장 환경에 민감한 동물입니다. 공기가 오염되거나 물이 더럽혀지면 가장먼저 정든 그곳을 떠나거나 죽게되는것이 새입니다. 그래서 새가 없는곳은 사람이 살만한 동네가 못됩니다.
근조! 우리 나라에만 있는 천연기념물 크낙새는 1993.11월 이후에, 오빠생각으로 유명한 `뜸뿍 뜸뿍' 뜸뿌기는 1990년 이후에
따옥 따옥 노래하는 멋쟁이 따오기는 1973년 휴전선에서 마지막으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청포장사 울린 방울새, 흥부에게 박씨를 물어다 준 제비, 재잘재잘 참새 떼도 그 숫자가 엄청나게 줄어들어 이대로 가다간 몇 년후면 동물원에서나 그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모른답니다.
도요새,백조,논병아리,개배니,고니,청둥오리들이 하나둘 이 땅을
떠나 어디론가 해외도피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농촌에서는 초가지붕이 사라져 제비들이 집지을곳이 없습니다. 대문 위나 가로등 아래 집을 지었다가 알이 계란처럼 익어버리기 일수이고 겨우 부화한다해도 밤에 전등의 열기에 통닭처럼 익어버리기 일쑤랍니다.
우리는 우리 곁을 떠나가는 새들에 대해 너무도 무심합니다. 그 무심함만큼 우리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서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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