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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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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6396 추천 수 0 2002.01.31 13: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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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597번째 쪽지!

□ 폰섹스 아르바이트

음란 전화방과 아르바이트 계약을 맺고 전화방 남자 손님들과
음담패설 및 폰섹스를 나눠온 주부와 여대생, 여회사원등이 경찰에  적발되었는데, 이들은 단지 평범한 삶에서 벗어나 독특한 자극을 받고싶다는 이유로 아무 거리낌없이 폰섹스를 즐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행 법규로는 이들을 처벌하기 어려워 입건하지 않았다나요.
`평범한 삶에서 벗어나 독특한 자극을 받고 싶어서?'
자극을 원하는 시대입니다. 평범을 거부하고 무엇인가 튀는 것만이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아침저녁으로 우리를 세뇌시키는 텔레비전과 광고의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불륜의 관계를 아무렇지도 않게 미화시키는 요즘의 텔레비전 드라마의 공헌으로 비정상적인 성관계를 선택하는데도 주저함이 없을 정도로 우리의 성윤리의식은 마비되었고요.
도미노 현상--한가지가 쓰러지면 계속해서 다른 것들도 쓰러집니다. 결국 나라마저 쓰러지기 전에 단호해져야 됩니다. 모든 범죄의 씨앗이 되는 `성'에 관련된 범죄만큼은 무지막지하게 다루어야 됩니다.  `평범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성'을 선택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북한동포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기아에 시달릴 때 남한동포들은 마음을 채울 길 없어 공허에 시달리는 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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