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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할 말, 안 할말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1266 추천 수 0 2002.02.03 0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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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599번째 쪽지!

□ 할 말, 안 할말

한번 입밖으로 나간 말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공기 중에 파장으로 떠돈다고 하지요. 그래서 지금도 어딘가 공중에 떠돌아다닐 이순신 장군이나 세종 대왕이 생전에 했던 말씀들의 파장도 찾아낼지 모른답니다.
언젠가 내가 했던 말이 없어지지 않고 공중에 떠돌아다닌다고 생각해 보면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흔적으로 남을 말...참으로 할말이 있고 안 할말이 있습니다.
거짓말은 반드시 드러납니다. 그 누구도 사기꾼까지도 거짓말쟁이는 싫어합니다. 거짓말은 인격을 손상시키고, 사람을 멀어지게 하며 거짓말로 순간적인 위기를 넘길지는 몰라도 결국 다 드러나서 더 큰 손해를 입게됩니다. 거짓말하지 맙시다.
악한 말을 하지 맙시다. 악한 말은 듣는 이의 마음에 독이 흐르게 합니다. 더욱 남을 험담하지 맙시다. 그 험담이 메아리로 내게 돌아옵니다.
장담하지 맙시다-당장 오늘밤에 하나님이 오라 부르실 지 모릅니다.
진실을 말합시다. 진실은 대단한 용기와 결단을 필요로 합니다. 진실을 말함으로 당장에는 손해를 입을지 몰라도 그 진실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고 공중에 파장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좋은 말의 파장을 남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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