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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현관의 신발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1216 추천 수 0 2002.02.10 16: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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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644번째 쪽지!
  
□ 현관의 신발
  
  아기들의 신발은 그 크기가 너무 작고 앙증맞아서 웃음이 절로 납니다. 아빠의 커다란 구두와 엄마의 센달 사이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우리아기의 도토리 껍질 같은 신발. 처음에는 밖에 나아갔다가 들어오면 신발을 벗을 줄 도 모르고 거실로 아장아장 들어오더니 요즘은 잘 벗어서 한쪽에 가지런히 놓고 들어옵니다.(그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뿅~)
  어느 집을 방문하든지 그 집에 대한 첫 만남은 현관입니다. 그런데 현관 앞에 놓인 가족들의 신발을 보면 대체로 그 집의 정신상태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지요 도둑이 들어오다가 현관의 신발들이 가지런히 놓여있으면 그 집 사람들의 똑바른 정신상태와 생활 태도를 짐작하고 `아! 이 집은 안되겠구나' 하고 다시 나간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아무렇게나 벗어던져놓은 신발들을 보면 그 집의 문란한 정신상태를 보고 `아! 이 집은 허술한 구석이 많군' 하면서 물건을 다 훔쳐간다는 것이지요.
  신발을 신고 벗는 행위는 아주 중요합니다. 그것은 어떤 일의 시작과 끝 을 의미합니다.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 놓으려면 아래를 내려다보고 숨을 가다듬고 천천히 벗어야 합니다. 그러는 사이에 마음이 안정되고 차분해 집니다. 신발을 급하게 아무렇게나 집어던지듯 벗어 던지는 사람은 빚쟁이에게 쫓기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죄를 짓고 도망쳐온 사람임에 분명합니다.
  신발을 벗어서 가지런히 정리해 놓으면 다시 신을 때도 편하고, 보기에도 좋고, 도둑도 안 들어오고, 그 집에 대한 이미지도 좋아지고 얼마나 좋습니까!
  현관의 신발들을 한번 둘러보세요. 가지런히 정리가 되어있지 않다면 도둑이 들어오기 전에 얼른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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