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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646번째 쪽지!
□ 어떻게 이런 일이
어떤 목사님이 잠결에 무슨 소리를 들었습니다. 살며시 눈을 뜨고 보니 복면을 한 도둑이 살금살금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손에는 번뜩이는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젊었을 때 유도선수였던 목사님이 번개처럼 일어나 도둑의 손을 내리쳐 칼을 떨어뜨리고 도둑을 안아서 구석에 내동댕이치며 "도둑이야-!!"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꿈이었습니다.
온 식구들이 다 깨어 무슨 일인가 하고 소란한 중에, 갑자기 구석 선반에서 와장창!! 하며 컵 ,사발, 작은 항아리들이 바닥에 떨어져 박살이 나는게 아닙니까...더 놀라운 것은 그 바닥이 바로 3개월된 목사님의 딸이 잠자던 바로 그 자리였습니다. 목사님이 도둑인줄 알고 잡아서 구석으로 밀어놓은 뭉치가 바로 딸의 이불뭉치였습니다.
방구석에서 아기는 아무것도 모른 채 새근새근 잘 자고 있었습니다. (성경 이사야 49:15)
♣♣그 646번째 쪽지!
□ 어떻게 이런 일이
어떤 목사님이 잠결에 무슨 소리를 들었습니다. 살며시 눈을 뜨고 보니 복면을 한 도둑이 살금살금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손에는 번뜩이는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젊었을 때 유도선수였던 목사님이 번개처럼 일어나 도둑의 손을 내리쳐 칼을 떨어뜨리고 도둑을 안아서 구석에 내동댕이치며 "도둑이야-!!"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꿈이었습니다.
온 식구들이 다 깨어 무슨 일인가 하고 소란한 중에, 갑자기 구석 선반에서 와장창!! 하며 컵 ,사발, 작은 항아리들이 바닥에 떨어져 박살이 나는게 아닙니까...더 놀라운 것은 그 바닥이 바로 3개월된 목사님의 딸이 잠자던 바로 그 자리였습니다. 목사님이 도둑인줄 알고 잡아서 구석으로 밀어놓은 뭉치가 바로 딸의 이불뭉치였습니다.
방구석에서 아기는 아무것도 모른 채 새근새근 잘 자고 있었습니다. (성경 이사야 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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