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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667번째 쪽지!
□ 순결
어느 고등학교 교실에 담임 선생님이 아침 조회를 하기 위해서 들어오시는데 손에 웬 보자기를 들고 있었습니다. 보자기를 펼치자 참으로 먹음직스러운 빵이 한 접시 나왔습니다.
"자, 이 빵을 여러분들에게 나눠드리겠어요. 나눠드리기 전에 음...우선 1번부터 번호대로 차례차례 나와서 이 빵을 한번씩 만져보고 들어가세요"
학생들은 영문을 모른 채 차례차례 나와서 빵을 한번씩 주물러보고 들어갔습니다.
"자! 이제 앞자리의 학생부터 나와서 하나씩 가져다가 맛있게 드세요!"
그러나 아무도 빵을 가져다 먹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빵은 이미 여러 사람의 손때가 까맣게 묻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순결! 순결도 이와 같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이 만진 빵을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순결은 소중한 한 사람을 위해서 아름답게 지켜져야 합니다.
♣♣그 667번째 쪽지!
□ 순결
어느 고등학교 교실에 담임 선생님이 아침 조회를 하기 위해서 들어오시는데 손에 웬 보자기를 들고 있었습니다. 보자기를 펼치자 참으로 먹음직스러운 빵이 한 접시 나왔습니다.
"자, 이 빵을 여러분들에게 나눠드리겠어요. 나눠드리기 전에 음...우선 1번부터 번호대로 차례차례 나와서 이 빵을 한번씩 만져보고 들어가세요"
학생들은 영문을 모른 채 차례차례 나와서 빵을 한번씩 주물러보고 들어갔습니다.
"자! 이제 앞자리의 학생부터 나와서 하나씩 가져다가 맛있게 드세요!"
그러나 아무도 빵을 가져다 먹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빵은 이미 여러 사람의 손때가 까맣게 묻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순결! 순결도 이와 같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이 만진 빵을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순결은 소중한 한 사람을 위해서 아름답게 지켜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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