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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686번째 쪽지!
□ 멀쩡한 장애인
신체중 어느 한곳이라도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을 우리는 장애자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장애자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주변에는 장애자들을 `병신'이라며 차별하는 못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정신의학에서는 장애자의 기준을 육체적인 결함에만 한정하지 않고 정신적인 결함에 비중을 많이 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육신의 결함에도 불구하고 `정상인'이 많은 반면, 육신은 멀쩡한데 정신적으로 장애자인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정신 장애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분노, 공포, 강박감, 질투, 불안, 우울, 의심, 부주의, 망상, 열등감, 자아 상실, 냉담, 나태, 의욕을 상실한 사람은 정서장애인 입니다.
싸움을 자주하는 공격성, 남과의 접촉회피, 위축, 과도한 순종,친구와 잘 사귀지 못하는 사람은 행동장애인 입니다.
과식, 소식, 편식을 하는 사람은 식사장애인 입니다.
거짓말, 독설, 음담패설, 밤새우기, 너무 자랑하는것, 불량행위, 도벽, 성적인 비행 구걸, 부랑, 상해, 폭행, 방화, 자살을 하는 사람은 사회부적응 장애인입니다.
혹 나는 겉은 멀쩡하면서 속엔 수많은 정신장애를 가진 장애자는 아닌지요?
♣♣그 686번째 쪽지!
□ 멀쩡한 장애인
신체중 어느 한곳이라도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을 우리는 장애자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장애자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주변에는 장애자들을 `병신'이라며 차별하는 못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정신의학에서는 장애자의 기준을 육체적인 결함에만 한정하지 않고 정신적인 결함에 비중을 많이 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육신의 결함에도 불구하고 `정상인'이 많은 반면, 육신은 멀쩡한데 정신적으로 장애자인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정신 장애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분노, 공포, 강박감, 질투, 불안, 우울, 의심, 부주의, 망상, 열등감, 자아 상실, 냉담, 나태, 의욕을 상실한 사람은 정서장애인 입니다.
싸움을 자주하는 공격성, 남과의 접촉회피, 위축, 과도한 순종,친구와 잘 사귀지 못하는 사람은 행동장애인 입니다.
과식, 소식, 편식을 하는 사람은 식사장애인 입니다.
거짓말, 독설, 음담패설, 밤새우기, 너무 자랑하는것, 불량행위, 도벽, 성적인 비행 구걸, 부랑, 상해, 폭행, 방화, 자살을 하는 사람은 사회부적응 장애인입니다.
혹 나는 겉은 멀쩡하면서 속엔 수많은 정신장애를 가진 장애자는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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