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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 ┃그 738번째 쪽지!
┗━━━━┛
□ 핑계없는 무덤
핑계없는 무덤 없고,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말은 있다죠.
우리들 대부분은 `그것은 내 잘못이다'라고 솔직히 인정하기를 꺼립니다.
그래서 실수나 과오에 대해 어린아이처럼 핑계를 대거나 숨기거나 아니면 누군가에게 떠넘기려 합니다.
실력이 없어서 대학에 떨어진 것을 학교나 선생님 탓하고
자신이 무능한것을 감추기 위해 회사가 작아서라느니 하며 회사탓하고
노력하지도 않고 결과를 바라며 사회구조적 모순을 들먹입니다.
전도하지 않아서 교회가 성장하지 않는것을 아직 때가 안되어서라 하고 자신이 몸관리를 못해 얻은 병을 가지고 조상탓,부모탓,환경탓,
별별 기가막힌 이유들을 비상하게 찾아냅니다.
어떤사람이 신뢰감이 가며 마음에 끌리는 사람인가?
당당하게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사람입니다.
쭈뼛쭈뼛 눈알을 굴리며 핑계거리를 찾는 사람보다 시원시원하게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툴툴 털고 일어서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당장에는 손해인 것 같으나 결국에는 큰 이익을 봅니다.
우리의 무덤은 `핑계없는 무덤'이 되게 합시다.
♥1997.10.20 아름다운 화요일 밤에 좋은이아빠'드립니다.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 ┃그 738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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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계없는 무덤
핑계없는 무덤 없고,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말은 있다죠.
우리들 대부분은 `그것은 내 잘못이다'라고 솔직히 인정하기를 꺼립니다.
그래서 실수나 과오에 대해 어린아이처럼 핑계를 대거나 숨기거나 아니면 누군가에게 떠넘기려 합니다.
실력이 없어서 대학에 떨어진 것을 학교나 선생님 탓하고
자신이 무능한것을 감추기 위해 회사가 작아서라느니 하며 회사탓하고
노력하지도 않고 결과를 바라며 사회구조적 모순을 들먹입니다.
전도하지 않아서 교회가 성장하지 않는것을 아직 때가 안되어서라 하고 자신이 몸관리를 못해 얻은 병을 가지고 조상탓,부모탓,환경탓,
별별 기가막힌 이유들을 비상하게 찾아냅니다.
어떤사람이 신뢰감이 가며 마음에 끌리는 사람인가?
당당하게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사람입니다.
쭈뼛쭈뼛 눈알을 굴리며 핑계거리를 찾는 사람보다 시원시원하게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툴툴 털고 일어서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당장에는 손해인 것 같으나 결국에는 큰 이익을 봅니다.
우리의 무덤은 `핑계없는 무덤'이 되게 합시다.
♥1997.10.20 아름다운 화요일 밤에 좋은이아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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