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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돈,천당,지옥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1209 추천 수 0 2002.02.24 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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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그 814번재 쪽지!

      □ 돈,천당,지옥

경제사정이 어렵다보니 많은 회사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10년전에 30대그룹에 포함되었었던 회사중 10개가 사라졌고
지금부터 20년전에 30대그룹에 포함되었었던 회사중에는 15개가 사라졌고
지금부터 30년전에 30대그룹에 포함되었었던 회사는 현재 겨우 5개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1923년 미국 시카고의 한 호텔에 당대 최고의 부자 10인이 모였습니다.
그후 25년이 지난 후 그 10인중 한명인 철강왕 슈어드는 파산해 죽었고,
가스회사 사장인 홉슨은 정신병원에서 죽었고,밀 도매상이었던 아서카터는 의문의 죽음을, 또 세사람은 자살하였다고 합니다.
돈만 있으면 이세상에서 못할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영원히 행복할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을 믿고 기고만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삶의 목표가 돈 모으는것 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돈은 가끔 사람을 천당과 지옥으로 오락가락하게 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모아도 그 돈이라는 것은 그사람의 짧은
한평생동안만 그사람의 소유가 될 뿐이고, 아무리 건실한 회사라도 한세기
동안 그 건실함을 유지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이세상에는 돈보다도 훨씬 가치있으며 영원히 오래토록 존재하는것들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돈에 눈이 어두운 사람들이 깨닫기란 아마도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 만큼이나 어려울 것입니다.

1998.1.30 금요일 오후에 행복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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