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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그 830번째 쪽지!
□ 마음이 통하는 보석
어떤 사람이 친구가 경영하는 금은보석방을 방문하였습니다.
그의 친구는 값지고 진귀한 보석들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갑자기 목소리를 낮추며
"내가 자네에게만 특별히 아주 귀한 보석을 하나 보여주지" 하며
진열대의 구석에서 작은 보석상자를 꺼내어 뚜겅을 열었습니다.
큰 기대와는 달리 상자에서 나온 보석은 빛도나지 않고 투명하지도
않았습니다. "이건 별로 귀해보이지 않은데..."
친구는 빙긋이 웃으며 그 보석을 살며시 집어 손바닥에 올려놓고 손을
오무렸다가 잠시후에 손을 폈습니다.
손바닥의 보석은 찬란한 무지개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와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세상에...이렇게 황홀한 빛은 처음이군!"
"이 보석은 오팔이라는 보석인데, 사람의 체온에 의해서만 이렇게
아름다운 빛을 낸다네. 우리는 이것을 마음이 통하는 보석이라고
하지. 사람과 사람 사이도 이와 마찬가지 아닌가. 서로 손을 잡으면
마음이 통하고,마음이 통하면 그 무엇과도 비길수 없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 것이지."
♥1998.2.20 금요일 아침에 행복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아빠였습니다
♣♣그 830번째 쪽지!
□ 마음이 통하는 보석
어떤 사람이 친구가 경영하는 금은보석방을 방문하였습니다.
그의 친구는 값지고 진귀한 보석들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갑자기 목소리를 낮추며
"내가 자네에게만 특별히 아주 귀한 보석을 하나 보여주지" 하며
진열대의 구석에서 작은 보석상자를 꺼내어 뚜겅을 열었습니다.
큰 기대와는 달리 상자에서 나온 보석은 빛도나지 않고 투명하지도
않았습니다. "이건 별로 귀해보이지 않은데..."
친구는 빙긋이 웃으며 그 보석을 살며시 집어 손바닥에 올려놓고 손을
오무렸다가 잠시후에 손을 폈습니다.
손바닥의 보석은 찬란한 무지개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와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세상에...이렇게 황홀한 빛은 처음이군!"
"이 보석은 오팔이라는 보석인데, 사람의 체온에 의해서만 이렇게
아름다운 빛을 낸다네. 우리는 이것을 마음이 통하는 보석이라고
하지. 사람과 사람 사이도 이와 마찬가지 아닌가. 서로 손을 잡으면
마음이 통하고,마음이 통하면 그 무엇과도 비길수 없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 것이지."
♥1998.2.20 금요일 아침에 행복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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