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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그 845번째 쪽지!
□ 재치
100Kg이 넘는 거대한 체구를 가진 사나이가 슈퍼마켓 야채부에 들어와서 점원에게 한 통씩 파는 양배추를 반통만 팔라고 우겨댔습니다. 점원이 지배인한테 가서,
"있잖아요, 미련한 곰 같은 놈이 양배추 반통을 팔라는 거예요. 그 머저리한테 가서..." 라고 하는데 지배인은 겁에 질린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점원뒤를 보았습니다.
점원이 돌아보니 그 무섭게 생긴 손님이 자기 바로 뒤에 서서 자기를 욕하는 소리를 다듣고 있지 않는가!
점원은 재빨리 지배인을 돌아보며 말을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신사분이 나머지 반통을 사시겠다는군요."
♥1998.3.11 수요일 오후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아빠였습니다
♣♣그 845번째 쪽지!
□ 재치
100Kg이 넘는 거대한 체구를 가진 사나이가 슈퍼마켓 야채부에 들어와서 점원에게 한 통씩 파는 양배추를 반통만 팔라고 우겨댔습니다. 점원이 지배인한테 가서,
"있잖아요, 미련한 곰 같은 놈이 양배추 반통을 팔라는 거예요. 그 머저리한테 가서..." 라고 하는데 지배인은 겁에 질린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점원뒤를 보았습니다.
점원이 돌아보니 그 무섭게 생긴 손님이 자기 바로 뒤에 서서 자기를 욕하는 소리를 다듣고 있지 않는가!
점원은 재빨리 지배인을 돌아보며 말을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신사분이 나머지 반통을 사시겠다는군요."
♥1998.3.11 수요일 오후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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