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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IMF시대에 남편이 아내를 위하여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1401 추천 수 0 2002.02.24 13: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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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그 853번째 쪽지!

      □ IMF시대에 남편이 아내를 위하여

1.행복 비타민L을 먹여라.-하루에 천번씩 사랑(LOVE)한다고 말할것.
2.여성학을 공부하라.- 아내를 알지못하고 아내와 살수 없다.
3.잔소리와 꾸지람보다 먼저 할일은 기도하는일!-잔소리보다 기도가 더 쎄다.
4.기다림- 제트기도 나는데 시간이 걸린다.기다림이 최고의 사랑이다.
5.아내가 원하는 것은 코고는 소리가 아니다.- 베갯밑 대화이다.
6.모자라지 않아? 힘들지? - 살림을 못한다는 말보다 격려의 말을하라.
7.파트너 - 아내는 남편의 소유가 아니라 파트너이다.
8.가족을 위해 보험을 들라 - 가장큰 모험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보험이다.
9.제일 어리석은 쫌팽이 남편은 아내와 싸워 이겼다고 자랑하는 남편!
10.아내에게 품위유지비를 지급하여 아내를 키워줘라.
♥1998.3.23 월요일 오후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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