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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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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1381 추천 수 0 2002.02.27 18: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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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894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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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친구중 한명은 생명보험회사 외판원입니다. 그 친구는 그와 그의 가족을 위하여 무려 여덟 개의 보험에 가입했다고 하며 나도 꼭 가입해야한다고 권유합니다. 그 자신을 예를 들며 보험의 종류와 특징을 설명하는데 쉽게 이해가 갑니다. 그의 말을 듣고 있으면 보험하나 들지 않은 저같은 사람은 정말 대책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그의 말에 설득력이 있는 이유는 그 먼저 여덟 개나 되는 보험에 가입했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선거 때 우리동네에서는 네명의 후보가 출마하였습니다. 그 중 어떤 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다니며 길거리의 담배꽁초를 줍더군요. 그것이 비록 선거철의 한 때 쇼맨쉽 같은 것이어서 유치하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지역발전을 위해 자신을 뽑아야 한다고 목소리만 높이는 다른 후보 보단 나아 보였습니다. 결국 예상을 뒤엎고 근소한 표차로 그 후보가 당선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능력있는 설교를 하여도 그 설교자가 삶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고, 아무리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도 부모가 좋은 본을 보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본보기'보다 더 설득력 있는 웅변은 없습니다.

♥1998.6.17 수요일 아침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 였습니다 .
♡그동안 쓴 글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제1권 <웃음만들기> 제2권 <사랑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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