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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건강한 사람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1372 추천 수 0 2002.03.07 08: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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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943번째 쪽지!

□ 건강한 사람

인체는 9만 6천km에 이르는 혈관과 51억개의 모세혈관, 오장육부와 365개의 혈(穴)로 이루어진 정교한 생명체입니다. 혈관이 튼튼하여 피가 맑게 잘 흐르고 오장육부가 튼튼하여 잘 먹고 잘 싸면 반은 건강한 사람이고, 여기에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고 있으면 완벽하게 건강한 사람입니다.
인체는 과식, 미식, 폭식 같은 영양의 과부족에 의해 건강을 잃게 됩니다. 과식과 미식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부족하게 하거나 필요이상으로 많이 남아 비만, 변비에 걸려 시달리게 하고 그로 인한 질병이 생기게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식사의 양을 잘 조절해도 그것이 인체의 건강은 지켜 주지만 정신적인 건강까지는 지켜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머리로는 하늘을 이고, 발로는 지구를 딛고 사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고 땅에서 국가, 사회, 가정의 도리에 순응하여 살아야 완전한 건강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이 지구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인간들의 탐욕으로 오염돼 있고, 이기심, 반목, 질시, 부정부패 의 잡초들이 우거진 폐허가 되어 있습니다. 에이즈, 암, 불치병, 성인병은 이러한 지구 오염의 결과입니다.  
건강한 상태는 한마디로 자신의 건강에 대해 무감각한 상태입니다. 건강을 잃게 되면 그때부터는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게 되니,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음은 그만큼 건강하다는 뜻이지요.
내 몸의 건강만큼이나 사회의 건강에도 관심을 가져서 진정으로 건강에 관심이 없어지는 그러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998.8.15)

♥1998.8.15. 토요일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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