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판테온 신전의 빈 받침대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2283 추천 수 0 2002.03.07 09:00:2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944번째 쪽지!

□ 판테온 신전의 빈 받침대

로마에 가는 사람들이 반드시 보고 오는 판테온 신전은 기원전 27년에 지어졌고 서기 120년에 헤드리안 황제가 개축하여 지금의 모습이 된 웅장하고 엄숙한 원형건물입니다. 판테온 신전은 로마제국에 의해 정복당한 나라들의 신을 모셔두기 위해서 신상을 올려놓는 커다란 받침대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로마제국에 의하여 정복당했을 때 로마제국은 판테온 신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놓을 받침대 한 개를 제공하였지만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안됩니다. 주님은 참되지 않은 신들과 같지 않습니다" 하며 그것을 단호히 반대하였기에 오랫동안 한 개의 받침대는 빈 채로 있었습니다.
서기 609년 판테온 신전은 그리스도인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그 후 판테온 신전의 신상 받침대는 오직 한곳만 제외하고 모두 비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로마의 판테온 신전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동상만이 있고 나머지 받침대는 모두 텅 비어있는 채로 있습니다  

♥1998.8.16 주일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
♡<하루한절외우기0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구약 창세기 1: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966 햇볕같은이야기1 조용한 시간 최용우 2002-03-09 1405
965 햇볕같은이야기1 짝사랑 최용우 2002-03-09 1313
964 햇볕같은이야기1 컴퓨터와 인간의 대결 최용우 2002-03-09 1325
963 햇볕같은이야기1 사람은 어떤 힘으로 사는가? 최용우 2002-03-09 1655
962 햇볕같은이야기1 엉뚱한 신입사원 최용우 2002-03-09 1258
961 햇볕같은이야기1 구제의 마음 열가지 최용우 2002-03-09 1669
960 햇볕같은이야기1 수재의연금 최용우 2002-03-09 1334
959 햇볕같은이야기1 승리의 법칙 최용우 2002-03-09 1385
958 햇볕같은이야기1 타는 목마름 최용우 2002-03-09 1214
957 햇볕같은이야기1 해바라기 최용우 2002-03-09 1371
956 햇볕같은이야기1 곰과 구렁이 최용우 2002-03-09 1196
955 햇볕같은이야기1 어떤 비행기 조종사 최용우 2002-03-09 1545
954 햇볕같은이야기1 우물쭈물 최용우 2002-03-09 1300
953 햇볕같은이야기1 보자기 최용우 2002-03-09 1383
952 햇볕같은이야기1 황금집 최용우 2002-03-09 1448
951 햇볕같은이야기1 농부의 아내와 거지 최용우 2002-03-07 1625
950 햇볕같은이야기1 당신의 품안에 안겨 [1] 최용우 2002-03-07 1226
949 햇볕같은이야기1 거짓말 안하기 최용우 2002-03-07 1262
948 햇볕같은이야기1 양로원 할머니들 최용우 2002-03-07 1413
947 햇볕같은이야기1 한번 해 봅시다. [1] 최용우 2002-03-07 1243
946 햇볕같은이야기1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최용우 2002-03-07 1297
945 햇볕같은이야기1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것 최용우 2002-03-07 1405
» 햇볕같은이야기1 판테온 신전의 빈 받침대 최용우 2002-03-07 2283
943 햇볕같은이야기1 건강한 사람 최용우 2002-03-07 1372
942 햇볕같은이야기1 순종과 불순종 최용우 2002-03-07 1920
941 햇볕같은이야기1 코뿔소같은 마누라 최용우 2002-03-07 1480
940 햇볕같은이야기1 핵폭탄 운반작전 최용우 2002-03-07 1350
939 햇볕같은이야기1 새소리 최용우 2002-03-07 1466
938 햇볕같은이야기1 밥상 위의 구두 최용우 2002-03-07 1342
937 햇볕같은이야기1 목사님의 양복 주머니 최용우 2002-03-07 1645
936 햇볕같은이야기1 족탁 최용우 2002-03-07 1828
935 햇볕같은이야기1 박사 아닌 사람이 어디있나 최용우 2002-03-07 1173
934 햇볕같은이야기1 목사님 양복 한 벌 사드리세요. 최용우 2002-03-05 1714
933 햇볕같은이야기1 컴퓨터 바이러스 최용우 2002-03-05 1655
932 햇볕같은이야기1 라고 생각하세요 최용우 2002-03-05 149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