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951번째 쪽지!
□ 농부의 아내와 거지
어떤 시골 농부의 집에 거지 한명이 구걸하러 왔습니다.
그런데 농부의 밭에는 토마토며 오이, 가지 등 많은 열매가 있었으나 욕심 많은 농부의 아내는 거지에게 광속 구석에서 썩어가는 마늘 줄기를 내 주었습니다. 배고팠던 거지는 그것이라도 먹으며 배고픔을 달랬습니다.
농부의 아내가 죽었습니다. 농부의 아내는 천사에게 천국에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천사는 "당신이 평생에 남을 위해 배푼것이 이것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이라도 내려주니 잡고 올라오라" 고 하며 마늘 줄기를 내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썩은 것이었기 때문에 농부의 아내는 천국으로 가다 그만 금방 줄기가 끊어져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톨스토이의 소설중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1998.8.25 화요일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
♣♣그 951번째 쪽지!
□ 농부의 아내와 거지
어떤 시골 농부의 집에 거지 한명이 구걸하러 왔습니다.
그런데 농부의 밭에는 토마토며 오이, 가지 등 많은 열매가 있었으나 욕심 많은 농부의 아내는 거지에게 광속 구석에서 썩어가는 마늘 줄기를 내 주었습니다. 배고팠던 거지는 그것이라도 먹으며 배고픔을 달랬습니다.
농부의 아내가 죽었습니다. 농부의 아내는 천사에게 천국에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천사는 "당신이 평생에 남을 위해 배푼것이 이것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이라도 내려주니 잡고 올라오라" 고 하며 마늘 줄기를 내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썩은 것이었기 때문에 농부의 아내는 천국으로 가다 그만 금방 줄기가 끊어져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톨스토이의 소설중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1998.8.25 화요일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
첫 페이지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