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곰과 구렁이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1198 추천 수 0 2002.03.09 17:45:1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956번째 쪽지!

□ 곰과 구렁이

  두사람의 사냥꾼이 깊은 숲속으로 사냥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그만 집채만 한 곰을 만나게 되어 총을 내동댕이치고 숨을 곳을 찾아 달아났습니다. 한사람은 나무위로 기어올라갔고, 한사람은 마침 눈에 띄는 조그마한 동굴속으로 뛰어들어갔습니다.
어슬렁거리며 다가온 곰은 동굴 입구에 엉거주춤 앉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동굴 안으로 숨었던 사람이 뛰어 나왔습니다. 곰의 얼굴과 정면으로 충돌할 뻔한 상황을 가까스로 피한 그는 다시 또 동굴로 도망쳐 들어갔습니다. 그러다가 또 뛰쳐나왔습니다. 나무 위에 있던 사람이 소리쳤습니다.
"아, 이사람아! 자네, 지금 제정신인가? 곰이 사라질 때까지 동굴속에서 나오지 말고 숨어있게나!"
그러자 다른 한사람이 숨을 헐떡거리면서 말했습니다.
"헥 헥!.. 굴.. 굴속에는 곰보다 더 큰 구렁이가 또아리를 틀고 앉아있다구!"
우리의 습관 가운데 곰같은 것은 '미룸'이요, 구렁이같은 것은 '게으름'입니다. 그것들은 당장에 우리에게 달려들어 해를 주지는 않지만 결국에는 우리를 삼켜 버립니다. 그것들은 무척이나 무서운 것들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9 햇볕같은이야기1 승리의 법칙 최용우 2002-03-09 1386
958 햇볕같은이야기1 타는 목마름 최용우 2002-03-09 1217
957 햇볕같은이야기1 해바라기 최용우 2002-03-09 1372
» 햇볕같은이야기1 곰과 구렁이 최용우 2002-03-09 1198
955 햇볕같은이야기1 어떤 비행기 조종사 최용우 2002-03-09 1547
954 햇볕같은이야기1 우물쭈물 최용우 2002-03-09 1301
953 햇볕같은이야기1 보자기 최용우 2002-03-09 1384
952 햇볕같은이야기1 황금집 최용우 2002-03-09 1452
951 햇볕같은이야기1 농부의 아내와 거지 최용우 2002-03-07 1628
950 햇볕같은이야기1 당신의 품안에 안겨 [1] 최용우 2002-03-07 1228
949 햇볕같은이야기1 거짓말 안하기 최용우 2002-03-07 1264
948 햇볕같은이야기1 양로원 할머니들 최용우 2002-03-07 1414
947 햇볕같은이야기1 한번 해 봅시다. [1] 최용우 2002-03-07 1244
946 햇볕같은이야기1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최용우 2002-03-07 1304
945 햇볕같은이야기1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것 최용우 2002-03-07 1408
944 햇볕같은이야기1 판테온 신전의 빈 받침대 최용우 2002-03-07 2286
943 햇볕같은이야기1 건강한 사람 최용우 2002-03-07 1373
942 햇볕같은이야기1 순종과 불순종 최용우 2002-03-07 1921
941 햇볕같은이야기1 코뿔소같은 마누라 최용우 2002-03-07 1485
940 햇볕같은이야기1 핵폭탄 운반작전 최용우 2002-03-07 1352
939 햇볕같은이야기1 새소리 최용우 2002-03-07 1467
938 햇볕같은이야기1 밥상 위의 구두 최용우 2002-03-07 1345
937 햇볕같은이야기1 목사님의 양복 주머니 최용우 2002-03-07 1649
936 햇볕같은이야기1 족탁 최용우 2002-03-07 1845
935 햇볕같은이야기1 박사 아닌 사람이 어디있나 최용우 2002-03-07 1176
934 햇볕같은이야기1 목사님 양복 한 벌 사드리세요. 최용우 2002-03-05 1716
933 햇볕같은이야기1 컴퓨터 바이러스 최용우 2002-03-05 1658
932 햇볕같은이야기1 라고 생각하세요 최용우 2002-03-05 1498
931 햇볕같은이야기1 한마디 최용우 2002-03-05 1279
930 햇볕같은이야기1 슬픈 이야기 최용우 2002-03-05 1914
929 햇볕같은이야기1 아름다운 소비 최용우 2002-03-05 1325
928 햇볕같은이야기1 잠시 기분전환! 최용우 2002-03-05 1541
927 햇볕같은이야기1 기개있는 사람 최용우 2002-03-05 1440
926 햇볕같은이야기1 아기가 엄마를 바라보듯 최용우 2002-03-04 1452
925 햇볕같은이야기1 인류의 미래 최용우 2002-03-04 145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