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974번째 쪽지!
□ 어쩐지 찜찜한 베스트셀러
글을 쓰는 사람은 대체로 많은 양의 책을 읽게 됩니다.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읽는 다독(多讀)과 남독(濫讀)에 빠지기도 합니다. 아마도 남들보다 어쨌든 많이 읽고 보자는 욕심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책을 읽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책들이 있지만 그중에는 사람에게 이로운 책이 있는가 하면 사람에게 해로운 책도 많습니다. 이롭지 못한 책을 읽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만 아니라, 불량식품을 먹었을 때처럼 마음에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세상 이치가 그렇듯 좋지 않은 책일수록 외모를 꾸미고 그럴듯한 광고로 유혹합니다. 저는 광고를 보고 책을 산 후 후회를 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좋은책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좋은책은 다 읽고나면 아쉬움이 남는 책입니다. 좋은책은 향기가 납니다. 좋은책은 좋은 사람만이 쓸 수 있습니다. 책을 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확인하고 책을 사세요.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을 사세요. (절대로 신문이나 잡지의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고사지는 마세요.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책장수(?)들의 수완에 의해 정해진 순위일 경우가 많으니까요)
많은 책을 읽는 것도 중요 하지만, 좋은 책을 알아보는 지혜를 터득하는 것도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1998.921 월.요일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
♣♣그 974번째 쪽지!
□ 어쩐지 찜찜한 베스트셀러
글을 쓰는 사람은 대체로 많은 양의 책을 읽게 됩니다.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읽는 다독(多讀)과 남독(濫讀)에 빠지기도 합니다. 아마도 남들보다 어쨌든 많이 읽고 보자는 욕심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책을 읽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책들이 있지만 그중에는 사람에게 이로운 책이 있는가 하면 사람에게 해로운 책도 많습니다. 이롭지 못한 책을 읽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만 아니라, 불량식품을 먹었을 때처럼 마음에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세상 이치가 그렇듯 좋지 않은 책일수록 외모를 꾸미고 그럴듯한 광고로 유혹합니다. 저는 광고를 보고 책을 산 후 후회를 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좋은책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좋은책은 다 읽고나면 아쉬움이 남는 책입니다. 좋은책은 향기가 납니다. 좋은책은 좋은 사람만이 쓸 수 있습니다. 책을 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확인하고 책을 사세요.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을 사세요. (절대로 신문이나 잡지의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고사지는 마세요.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책장수(?)들의 수완에 의해 정해진 순위일 경우가 많으니까요)
많은 책을 읽는 것도 중요 하지만, 좋은 책을 알아보는 지혜를 터득하는 것도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1998.921 월.요일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
첫 페이지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