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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어서 일어나세요.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1563 추천 수 0 2002.03.09 18: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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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987번째 쪽지!

□ 어서 일어나세요.

별로 하는 일도 없이 빈둥거리다 지난밤 아주 늦게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침 출근시간에 늦지 않도록 일어나기 위해서 시계를 머리맡에 놓고 잠이 들었습니다. 시계 바늘이 째깍째깍 돌아가는 소리를 잠결에 들으면서도 의식하지 못하고 계속 잠을 잤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게슴츠레한 눈으로 시계를 보고 깜짝 놀라 후다닥 일어나 눈꼽도 못떼고 집을 나서 출근버스를 탔습니다. 차안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나만 쳐다보는 것 같아 아침부터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늦잠을 잔 것입니다.
지금이 어느때인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은 자다가 깰 때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어서 시계를 정확히 보십시오.
시대의 징조를 보십시오! 엘리뇨현상 때문에 지구의 한쪽에서는  물난리로 수많은 피해를 입고 있으며, 또다른 한쪽에서는 가뭄으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쓰러져가고 있습니다. 비리, 구속, 총격요청, 집단자살, 폭격기, 강간, 실업, 빈곤, 총살, 폐수...오늘 아침 신문 사회면에서만 이렇게 많은 어두운 단어들을 찾아냈습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로마서 13:11) 지금은 영적으로 준비해야 될 때입니다. 하나님의 정한 때가 째각거리며 급속히 다가오고 있는데 아직도 누워있습니까? 더 늦기 전에 어서 일어나 준비하고 있다가 때를 맞이합시다.
어서 일어나세요.

♥1998.10.15 목요일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
♥본 내용은 극동방송FM(창원) 98.1MHz을 통해 매일아침 5:5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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