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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감격스런 인간의 모습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1451 추천 수 0 2002.03.09 18: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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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988번째 쪽지!

□ 감격스런 인간의 모습

요즘 현대인들의 최고 관심사는 단연 돈과 성(性)입니다. 이 두가지는 잘 쓰여지면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하지만, 잘 못 쓰여질 때는 모든 범죄의 씨앗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성은 인간이 지닌 중요한 삶의 에너지입니다. 성은 남녀의 사랑을 꽃피우게 하고, 후손을 남기게 하고, 또한 인간을 형성하는 힘의 근원적인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흔히 '성'을 본능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성욕은 본능이지만 그 성욕을 어떤 행동으로 나타내느냐 하는 것은 한 개인의 의지에 달려 있으므로 '성'은 본능이라고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동물에게 있어서 성욕과 성행위는 본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동물들에게 발정기라는 일정한 기간을 정해주고 그 기간에만 성교를 하여 새끼를 낳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스스로의 의지로 성행위를 조정해야 합니다. 성에대한 책임을 져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성윤리'라는 것이 생겼고 성윤리를 어기면 그것은 짐승과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서구사회의 성해방, 자유사상이 밀어닥쳐 남녀교제가 지나치리만큼 개방되었고 프리섹스라는 말까지 유행하고 있습니다. 정조를 지키려는 생각이나, 혼전성교에 대한 죄악감도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니까'라는 이유로 견고해야될 성들을 너무나도 쉽게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적인 타락이 만연한 사회에서는 인간이 지니고 있는 아름다운 본성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원래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참 좋다'고 감격해 하신 그 '감격스러운 인간'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1998.10.18 주일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
♥본 내용은 극동방송FM(창원) 98.1MHz을 통해 매일아침 5:5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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