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사람들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1901 추천 수 0 2002.03.12 17:39:18
.........
골고다5.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012번째 쪽지!

□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사람들

화가 렘브란트는 그의 생애에 대표작이 될만한 그림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인류의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건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니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사건이었습니다. 렘브란트는 그림의 주제를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사람들'로 정했습니다.
골고다 언덕에 세워진 십자가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그리고 그 아래에 서있는 사람들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의 표정은 최대한 슬프게 그렸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붉은 피가 선명하게 대비되도록 했습니다.
그런 다음 예수님을 죽인 사람들은 검은 배경에 최대한 험상궂은 얼굴과 고약한 표정으로 그렸습니다. 잔인한 로마 병정들의 눈에는 살기가 가득하게 했고, 아우성치며 예수의 피를 요구했던 변덕스런 군중들은 교활하고 포악한 느낌이 들도록 묘사하였습니다. 그림을 보는 사람들마다 절로 저들을 향하여 손가락질하도록 그리하여 인류의 구세주를 죽인 죄의 대가를 영원토록 받게 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공을 들인 끝에 마침내 그림을 완성시켰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감탄을 하며 렘브란트를 칭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렘브란트의 마음은 기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사람들은 저 그림속의 병정들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죽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렘브란트는 가슴을 치며 그림의 한 구석 군중들 틈에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 넣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거역한 범법자들인 우리 모두는 그 끔찍한 십자가 처형을 행한 병정들 보다 하나도 나을 것이 없는 것입니다.
렘브란트의 옆자리에 우리의 모습도 그려 넣읍시다.

♥1998.12.10 목요일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

댓글 '2'

최용우

2003.10.19 22:27:50

전도주보 5호

예수님의자녀!!!

2014.09.20 18:24:06

아~난 예수님이 젤루 좋은데 예수님을 믿어야 해요 저 여기서 전도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놀랍고 위대하고 성령의 능력을 얻게 됩니다 위앻나 인생을 살아갑니다
믿으세요
예수님~제손 잡아주세요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봅니다
환한 미소로 나를 안으사 주의 빋비추게 하소서
이건 제가 2등으로 좋아한 찬양입니다
일곱빛갈 이쁜 무지게 예수님 약속 이건 일등으로 좋아하는 찬양입니다
모두함꼐 예수님 믿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476 2004년 새벽우물 비난을 두려워 말라! [4] 최용우 2004-03-09 1907
5475 2008년 한결같이 잘 주고 잘 받고 [3] 최용우 2008-08-06 1906
5474 2006년 부르짖음 왜 그럴까요 [1] 최용우 2006-12-09 1906
5473 2005년 오매불망 사람은 생각의 노예 [2] 최용우 2005-03-21 1906
5472 2005년 오매불망 어린이 노동학교 [7] 최용우 2005-02-21 1906
5471 2005년 오매불망 내 방의 문을 닫으라 [5] 최용우 2005-02-17 1906
5470 햇볕같은이야기2 유교문화권 [1] 최용우 2003-04-15 1906
5469 2006년 부르짖음 목이 부러지지 않았다면 [1] 최용우 2006-03-08 1905
5468 2004년 새벽우물 솜사탕 [1] 최용우 2004-04-13 1905
5467 2013년 가장큰선 즐거운 예배 최용우 2013-11-15 1904
5466 2012년 예수잘믿 맥도날드를 배달하는 나라 최용우 2012-04-05 1904
5465 2010년 다시벌떡 황금을 찾으려면 최용우 2010-10-13 1904
5464 2005년 오매불망 어떤 마음? 최용우 2005-11-18 1904
5463 2005년 오매불망 더불어 최용우 2005-11-16 1904
5462 햇볕같은이야기2 곰팡이 최용우 2003-05-12 1904
5461 햇볕같은이야기1 가족간에 꼭 지켜야 할 열 가지 덕목 [1] 최용우 2002-02-10 1904
5460 2006년 부르짖음 곰팡이와의 싸움 [3] 최용우 2006-07-28 1903
5459 2005년 오매불망 안심하지 마세요 최용우 2005-04-14 1903
5458 햇볕같은이야기2 사건, 생각, 반응 최용우 2003-08-04 1903
5457 2014년 인생최대 모든 병의 원인 최용우 2014-01-15 1902
5456 2009년 가슴을쫙 느릿느릿 느긋한 마음 [3] 최용우 2009-07-07 1902
5455 2004년 새벽우물 이렇게 빨라야 [4] 최용우 2004-01-13 1902
5454 햇볕같은이야기1 3천원 산타 [1] 최용우 2002-03-12 1902
5453 2012년 예수잘믿 어떻게 해야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지요 -마음의 준비 [2] 최용우 2012-11-20 1901
5452 2012년 예수잘믿 우리 집 우리교회 [1] 최용우 2012-01-05 1901
5451 2010년 다시벌떡 당신은 좀 특별하군요 최용우 2010-12-30 1901
5450 2008년 한결같이 생각해 보니 좋은 생각 최용우 2008-09-11 1901
5449 2004년 새벽우물 기적 [1] 최용우 2004-10-25 1901
5448 2004년 새벽우물 마당 쓸기 [2] 최용우 2004-05-13 1901
» 햇볕같은이야기1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사람들 file [2] 최용우 2002-03-12 1901
5446 2005년 오매불망 잔소리 [1] 최용우 2005-11-03 1900
5445 2005년 오매불망 풍성한 삶 최용우 2005-09-24 1900
5444 2004년 새벽우물 꼴푸공 최용우 2004-01-21 1900
5443 햇볕같은이야기2 인간적인 최용우 2003-11-04 1900
5442 햇볕같은이야기1 꽃 한송이 최용우 2002-01-13 190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