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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건강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324 추천 수 0 2002.03.12 17:56:0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046번째 쪽지!

□ 건강

조금 심한 축농증 정도로만 알았던 한 집사님께서 축농증세균이 뇌에까지 번지는 바람에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조금 나아지는가 싶었는데 그것이 암으로까지 발전하여 지금 병원에 입원하여 계십니다. 건강을 잃고 황망한 모습으로 병상에 누워계신 집사님의 입에서는 "건강할 때 조금 더 열심을 내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다시 일어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만약 하나님께서 한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이제는 전처럼 그렇게 소극적으로 살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는 말을 되풀이 하셨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건강의 소중함을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이란 단순히 육신적으로 병이 없는 상태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건강(健康)이란 육체가 아무 탈없이 정상적이고 튼튼한 것, 의식이나 사상이 바르고 건실한 것, 양심적인 것 등입니다. 사실 육체적인 장애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닌지도 모릅니다. 몸이 아프면 금방 알아채고 약을 먹거나 치료를 받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정신적인 건강을 잃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거의 죽음에 이르러서야 앗차! 하고 후회를 하게 됩니다.
오늘날 치료할 수 없을 정도로 의식이나 사상이 삐뚫어져 양심의 건강을 잃은 교회나, 가정, 기업, 공직자들, 정치, 사회, 상인, 교사....등등이 얼마나 많은지요. 생각해보면 ...참으로 무서운 일입니다.

♥1999.2.8 월요일 아침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 홈페이지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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