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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글을 잘 쓰는 비결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508 추천 수 0 2002.03.12 17: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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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055번째 쪽지!

□ 글을 잘 쓰는 비결

'어떻게 하면 좋은 글을 잘 쓸 수 있는가?'하는 물음은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까지도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오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인정하는 명 문장가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은 좋은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써야'한다고 합니다.
좋은 글을 창조적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순수한 창조라는 것은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동안 수없이 읽고 본 것들이 자신의 깊숙한 기억의 창고에 쌓여 있다가 어떤 실마리를 잡았을 때 그에 대한 연상작용으로 쌓인 것들이 변형되어 나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글을 많이 읽어서 기억의 창고에 쌓는 일은 글을 잘쓰는 첫 번째 비결인 셈입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주소나 전화번호나 노래 가사를 베끼는 것같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느낌'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많이 읽어서 기억의 창고에 쌓아놓은 것들이 자신의 느낌이나 감동이라는 필터를 통해 걸러져 나온 생각들을 기록하면 그것이 좋은 글이 됩니다.
또한 글쓰기는 마치 자동차운전 같은 것이어서 처음에는 누구나 '초보'딱지를 붙이고 서투른 글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초보딱지를 빨리 떼는 방법은 운전을 많이 해서 운전감각을 터득하는 것입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능한 많은 글을 써보세요. 그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1999.2.23 화요일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
홈페이지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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