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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세 번만 하세요.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695 추천 수 0 2002.03.12 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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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062번째 쪽지!

□ 세 번만 하세요.

'세 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습니다. 한번 몸에 익은 버릇이나 습관은 좀처럼 바꾸기가 힘들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이왕이면 좋은 습관을 많이 가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람이 새로운 습관 하나를 자신의 몸에 익히는데는 대략 30번정도의 반복이 필요하고, 맨 처음의 세 번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세 번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30번을 할 수도 있고 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잠꾸러기가 새벽 4시 40분에 일어나 준비하고 새벽기도에 참석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그러나 벼락소리를 내는 시계나 아니면 인정 사정없는 사람의 도움으로 딱 3일만 그 시간에 일어나면 그 다음에는 일어나기가 한결 수월하고 30일 정도만 계속하면 몸에 익숙해져서 평생 새벽이 즐거울 것입니다.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 때 뒤로 물러서지 마세요. 세 번이상 그런일이 반복되면 자신도 모르게 그 다음에도 으레 당해내지 못하겠다고 물러서게 되고 그것이 평생토록 자신을 따라 다니는 습관이 된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좋은 생각, 긍정적인 평가, 너그러운 아량, 물러서지 않고 도전하는 진취성, 남을 배려하는 인정, 숨은 선행, 창조적인 행동...생각해 보면 의도적으로 만들어야 할 좋은 습관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 좋은 습관들을 생각해보고 우선 세 번만 하세요. 처음 세 번이 중요합니다. 세번입니다.

♥1999.3.14 주님의 날에 웃음과 사랑을 드리는 좋은이 아빠였습니다.♥
홈페이지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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